홍익대 결혼학개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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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인애착유형검사, 자아분화검사 워크시트의 결과
2) 내 인생의 발자국, 나를 살펴보자.
3) 나의 솥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4) 혼자 사는 미래가 아닌 같이 사는 미래
5) 늘어나는 1인 가구, 주거 빈곤층,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공생을 위해
6) 결론

본문내용

1) 성인애착유형검사, 자아분화검사 워크시트의 결과
성인 애착 유형 검사 결과 회피 점수 2.39점, 불안형 3.72점으로 공포 회피형으로 나왔으며, 자아분화 검사 결과 61.11점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2) 내 인생의 발자국, 나를 살펴보자.
Bartholonmew와 Horowitz의 애착이론에 착안하여 공포 회피형에 해당하며, 자신과 타인의 이미지 모두 부정적이며 타인과의 관계가 불편하고 두렵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는 유형이다. 관계가 진전되면 편안하지 않으며, 남과 친밀한 관계를 원하나 남을 신뢰하지 않으며 상처받기 두렵기 때문에 회피한다. 불안형과 회피형이 혼재된 유형으로 애착대상에 강하게 집착하며 감정기복이 심하며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불안형과는 달리 자신이 정한 기준이상으로 타인과 친밀해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아분화정도 체크 결과 61.11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결과가 나왔는데, 가족과 함께 살고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어서 자아분화 정도가 높지 않으나, 나중에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가족과 떨어져서 살게 되면 자아분화정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13-20번 문항의 점수가 낮은 편인데, 가족 구성원 중 조모께서 가족에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셨던 경험이 있다. 현재는 치매라서 요양원에 계시고, 현재 가족들끼리의 폭력은 전혀 없어 안정된 상태이다.
Erikson은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경우 친밀감형성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다. Marcia 모형에 정체성 유예 항목을 보니 나의 경우는 정체성 유예단계인 것 같다.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 때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입시미술을 하다 그만두기도 하고,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대학교에 오기까지 전공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심했던 것 같다.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임 프로그래머인 Van Ripper를 보고 게임 제작자가 되기 위해 관련 학과에 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