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한국의 전통문화 시험 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4.29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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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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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된 세계문화유산-10개 종류만 알기(보충수업 때 수업예정)
1) 석굴암 2) 불국사 3) 해인사 장경판전 4) 종묘 5) 창덕궁 6) 수원화성 7) 경주 역사유적지구
8) 고인돌 9) 안동 하회마을, 양동마을 10) 조선시대 왕릉 11) 남한산성 12) 백재 역사유적지구
13) 한국의 서원 14)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1. 단군신화(줄거리, 의미-서술형, 보충수업 때 수업예정)
□ 단군신화
고려 충렬왕 7(1281)년에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에 실려있음
□ 일연(一然: 1206-1289)
김언필의 아들. 자는 일연, 이름은 견명(見明), 경북 경산.
『삼국유사』저술(1275-1281), 76세.
천제 환인의 아들 환웅은 항상 천하의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다스리고자 하였는데 환인이 세상을 보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만했다. 이에 환웅의 뜻을 알고 천부인 세 개를 주어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열고 신시(神市)라고 했다. 또한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과 목숨과 병과 형벌과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다스렸다. 이때 곰과 호랑이가 한 굴에 살고 있었는데 항상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이 그들에게 쑥 한 줌과 마늘 20개를 주면서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고 했다. 21일(三七日) 동안 금기(禁忌)하여 곰은 여자가 되었으나 호랑이는 실패하였다. 여인이 된 곰은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 단군은 1500년 동안 조선을 다스리다가 아사달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는데 그때 나이가 1908세였다.(아사달: 고조선의 단군왕검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평양이나 구월산 이라는 견해가 있음. 천부인-방울, 칼, 거울이라는 설이 있음)
단군신화의 의미-한국 민족의 삶의 방향과 지표
□ 단군신화에 드러난 공간의 의미
- 여성중심의 모계사회 : 기마족의 사회체제
- 환족의 근거지는 시베리아 부근이나 우랄알타이산맥에서 이동해온 것
- 태백산에 살았던 웅족은 산림과 자연을 무대로 활동했던 산림족, 아사달은 대동강 상류
- 태백산(太伯山 太(클 태), 伯(맏 백)) ‘크다’
- 白頭山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첫 번째 큰 산 ‘신시’일 가능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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