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포스트코로나와전환문명 주차별 수업 요약 레포트(13주차 분량)

소개글

경희사이버대 강의 포스트코로나와전환문명 과제입니다.
매주 강의를 듣고 반페이지씩 요약하는 과제로, 한학기(총 13주차) 분량의 레포트입니다.
과제 점수 15점 만점 기준 15점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1차시] COVID-19란 무엇일까? 코로나에 대해서 파해쳐 보기!
[2차시] 언론에서 칭송하는‘K-방역’, ‘K-의료체제’, 그 이면은?
[3차시] 교육, 공정하다는 착각
[4차시] 코로나 이후 경제는 완전한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5차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기에
[6차시] 도시에만 몰리는 인구, 이대로 괜찮을까?
[7차시] 성찰적 시공간으로의 초대장, ‘예술’
[8차시] 기술의 발전, 그리고 그 이면은?
[9차시] 나는 혐오를 혐오한다.
[10차시] 페미니즘은 선택이 아닌 필수
[11차시] 뻔하다고만 생각했던 재난영화, ‘재난서사‘가 존재한다고?
[12차시] 1.5℃
[13차시] 기후위기, 이제는 회피가 아닌 담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지구상에는 세균보다 약 10배에서 100배정도 많은 바이러스가 생존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간은 그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하며 살아왔다.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다. COVID-19란 Coronavirus Disease(20)19의 약자로, 호흡기 상피세포에 침투하여 발열, 흉통, 호흡곤란, 폐렴 등의 질병을 야기한다. 이는 생명체 내에서 공진화하던 일부 바이러스들이 수용체의 변화를 겪으며 발생하였으며, 가축 혹은 야생동물로부터 인간이 감염되며 전 세계적인 펜데믹이 발생하게 되었다.
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갈래로 전망하고 있다. 첫 번째, 원인 바이러스가 근절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연발생 감염 사례가 ‘제로’에 수렴하며 영구적으로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상용되며 자연 숙주 및 매개 숙주가 완전히 제거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두 번째, 원인 바이러스의 차폐 및 제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존재하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자연발생 감염 사례가 ‘제로’로 유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 번째 그룹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정착할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기초감염재생산지수, 즉 RO가 1이하로 감소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에따라 예방 백신과 치료제, 의료 인프라 등이 특히 중요한 인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도래하기 이전에는 스스로 삶을 예측하고, 계획할 수 있으며 그것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코로나는 필자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측하지 못했고, 장기간에 걸쳐 팬데믹에 접어들 것이라고는 더더욱 예측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다.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이다. 앞으로 어떠한 바이러스가 우리 삶에 침투하고,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어떠한 바이러스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