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고전특강 공리주의 심화토론서
- 최초 등록일
- 2022.10.22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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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 고전특강 공리주의 심화토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존 스튜어트 밀(이하 밀)은 왜 칸트의 윤리학을 비판했습니까? 칸트는 자신의 선의지에 의한 의무로 행한 행동만 도덕적이라고 했습니다. 인간 모두가 선의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러한 의무를 지켜서 행동하면 결과는 책임질 필요가 없을까요?
2. 밀의 공리주의는 벤담의 공리주의와 무엇이 다릅니까? 벤담의 공리주의는 정말 돼지의 철학에 불과할까요? 그러면 밀의 공리주의는 소크라테스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3. 밀의 말처럼 쾌락에 질적 차이가 있다면 쾌락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까요? 만약 내가 향유하는 쾌락이 저질이라고 평가받는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 못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질적으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쾌락은 무엇인가요?
4. 공리주의는 미래를 예견하는 성격을 지닌 반면에 정의(justice)이론은 과거를 평가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은 유용성이나 행복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이 정의 이론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정의 이론과 행복 이론이 충돌한다고 보십니까? 만약 충돌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쪽을 더 지지하는 입장입니까? 밀은 정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습니까?
5. 밀은 내적 제재라는 개념을 통해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더 발전된 입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외적 제재와 내적 제재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내적 제재가 양심과 같은 것이라면, 칸트가 말하는 선의지와 구별될 수 있습니까?
본문내용
1. 존 스튜어트 밀(이하 밀)은 왜 칸트의 윤리학을 비판했습니까? 칸트는 자신의 선의지에 의한 의무로 행한 행동만 도덕적이라고 했습니다. 인간 모두가 선의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러한 의무를 지켜서 행동하면 결과는 책임질 필요가 없을까요?
칸트는 <도덕 형이상학>에서 도덕적 의무의 근원이 되는 보편적 제 1원리를 주장한다. 그 원리는 “그대 행동의 바탕이 되는 모든 합리적 존재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 법칙이 되도록하고 그 법칙에 따라 행동하라”는 것이다. 또한 칸트는 보편 법칙을 위반하는 행동을 모든 사람들이 다 선택한다면 결과가 참담할 것이므로 사람들은 결국 그렇게 행하지 않는다고만 말한다. 예를들어 칸트의 정언명령 중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인간들 대부분이 지키지 못하는 보편 법칙중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