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 교육 대본 발표시안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06.2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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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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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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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절주교육 대본 >
안녕하세요. 오늘은 00교실의 마지막수업! 절주관리교실에서 음주의 위험성과 그 심각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저는 절주 교육을 맡은 간호사 00입니다.
우선 우리는 술을 얼마나 마시고 있을지 우리나라의 음주현황과, 그 음주가 우리몸이나 사회여러방면에 미치는 폐해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폐해들을 예방하기위한 절주실천 수칙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는 미디어나 사회적현상에서 술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드라마나 유튜브와 같은 영상물만 보더라도 음주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쉽게 발견 되는 술, 술이란 어떤것이며, 우리는 그 술을 얼마나 마시고 있을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술이란 알코올이 1%이상 함유된 음료를 지칭하며 알코올의 함유량, 제조방법과 첨가물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는 발효주, 소주나 위스키 같은 것들은 증류주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술의 알코올 함유량이 낮아지는 저도수 주류가 많이 생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음주행태변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알코올 함유량이 낮아지는 이유는 소비자가 알콜이 낮은 술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겠지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음주행태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면 과일소주와 같은 저도수를 가진 주류의 섭취가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음주율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여성의 사회적진출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여성의 음주율이 증가하고, 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마나, 유튜브, 예능 등과 같은 미디어에서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문화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묘사되면서 혼자서 술을 먹는 ‘혼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의 음주율 증가와 혼술증가가 저도수 주류 섭취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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