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의 길-1차 과제(비판적 사고력 활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22.04.06
- 최종 저작일
- 2020.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민주시민의 길_1차 과제(비판적 사고력 활용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사례 1. 교육자의 수업진행 방식(유머)에 대한 비판적 사고활용
사례 2. 청년의 구직활동에 대한 비판적 사고활용
사례 3. 일상생활 속의 실천적 지혜 사용을 위한 비판적 사고접목
본문내용
사례 1. 교육자의 수업진행 방식(유머)에 대한 비판적 사고활용
교실에서의 ‘유머’(교육과정에서의 권위, 통제권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대립)
우리는 평소에 의무교육과정과 고등교육과정을 포함한 삶의 전체의 단위에서 교사, 교수들에 의한 교육을 받는다. 가르치는 이들은 스스로가 똑똑하고 진지하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것에 너무 진지해져서 교실을 부드럽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남겨두려하지 않는지 다시금 우리는 생각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하나의 예시로 이것을 들어보려한다.
교육을 받는 입장(학생)에서는 다양한 계층과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가정이 불우한사람,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 놀림을 받는 사람들까지...결국에 이러한 다양한 모습의 인원들이 모여 생활하며 교육을 받는 공간이 바로 교실이고 강의실이다. 이러한 공간에서 누군가는 진지한 태도가 주를 이루는 이들이 많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들을 바라보는 주변의 태도는 주로 “조금 더 긴장을 풀면 애들이랑 가까워질 수 있을텐데...”와 같은 반응들을 각자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여러 가치에 의한 생각에 따라 두려움과 걱정을 숨기고 있다. 수능과 시험, 취직에 우리는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그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도 동시에 각자의 구역을 나누고서 존재하는 형태를 다들 한번쯤은 공감해보았을 것이다. 목표를 위한 분위기의 형성에 있어 함께 뭉쳐질 수 있는 공간과 개인에게 집중하는 공간을 비교할 때, 우리는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뭉쳐지는 공간의 예시를 살펴보자.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행동하였을 때가 있다. 바로 교실에서의 ‘웃음’이다. 같은 공간에서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이던지 그렇지 않은 학생이던지 ‘유머’라는 요소는 언제나 교실을 좀 더 열린 분위기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우린 모두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