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와 문명 중간고사 A+답안지- 순천향대

소개글

"지리와 문명 중간고사 A+답안지- 순천향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제는 저작권상 올릴 수 없지만 교수님이 올려주신 피피티와 비교하면서 답안을 보신다면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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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 이 그림에서 먼저 기후변화의 양상을 보면 1만5천 년 전후로 최강의 한랭기가 있었고 해수면 하강하였다.그리고 1만 4천년 전 가장 온난한 시기로 해수면 상승하고 1만 2천 8-7백년 전후에는 기온 급하강하는 영거드리아스기가 출현하면서 해수면 하강했다. 또한 다시 1만 1천년 전후를 보면 기온 급 상승한 것과 9000년 경부터 현재와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다. 이를 통해 해수면의 염도가 변화했고 기후 예측이 불가능해져 홍수와 가뭄, 한발이 빈발하여 안정된 삶의 기반이 파괴되었다. 이렇게 기후가 바뀌면서 많은 인간의 삶은 점차 변화해왔다. 점점 기후가 변화해오면서 사람들은 그 변화에 맞춰 살아왔다는 것을 구석기에서 신석기 시대가 등장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구석기 시대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주로 산간 지역에서 동굴 생활을 하였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사람들은 밑으로 내려와 살게 되면서 신석기 문명이 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문명은 자연환경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욕망에 대해 환경적 요소와 상호작용하면서 문명이 발생 좀더 편하고 좀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해서 이루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이 시대의 사람들도 단순히 사람들의 삶이 확장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따라 적합한 환경을 찾아 나간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즉, 새로운 문명이 등장하는 것은 모두 인간의 의지로 인해 바뀐 것이 아니라 자연환경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실제로 영거 드리아스기가 존재하면서 온난화가 시작되었고 이로인해 농경이 시작될 수 있었다. 영거 드리아스기에는 지속된 한랭기로 춥고 건조했기 때문에 농경을 하지 못했지만 이 기후가 끝나고 온난 습윤한 기후로 빠르게 변화되면서 작은 호수들이 생겨났고 이에 따라 농목 경제가 생겨날 수 있었다. 만약 이 온난 습윤한 기후가 더 빨리 찾아왔다면 신석기 시대의 등장은 실제보다 훨씬 더 빨라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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