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로 배우는 자연재해 2차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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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받은 2차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답1: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약 23.44°이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약 41,013년을 주기로 22° 38’에서 24° 21’ 사이에서 변동한다. 다른 천체의 자전축 기울기는 더 심하게 변하는데, 예를 들어 화성의 자전축은 다른 천체의 중력 섭동의 영향으로 11°에서 49° 사이로 변화한다. 현재 지구 궤도 경사각은 약 23.5°이다. 자전축이 현재의 23.5°보다 더 기울어진다면 계절의 변화는 더욱 커지고 연교차도 커진다. 또한 극과 적도의 기온차가 뚜렷해진다.

답2: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자전축이 선다고 해도 하루의 변화는 없다. 똑같이 지구가 24시간에 한 바퀴 자전한다고 하면 하루는 그대로 24시간이 된다. 하지만 낯과 밤의 시간이 항상 12시간씩으로 같게 되는데 이는 지구의 어느 지역에서도 낮과 밤은 항상 12시간씩이 된다. 그러나 남극 혹은 북극으로 갈수록 태양이 떠 있다고 해도 고도가 너무 낮아서 아마 태양이 지평선 가까이에서 뜨고 지기도 한다. 정확히 남극과 북극은 아마 태양이 뜨는 것도 지는 것도 아니고 항상 어느 정도의 어두운 밝기를 유지한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는 크다. 결과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계절이라는 것이 없어질 확률이 높다. 1년 내내 같은 계절이 계속되며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지구의 공전 궤도에 따른 위치에 따라 태양빛을 받는 각도와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인데 (결국 태양빛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많이 받으면 여름이 되고 조금 받으면 겨울이 된다. 여름에는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고 태양의 고도가 높기 때문에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그 열에너지 때문에 더운 것이고 반대로 겨울은 그 열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추운 것이다.) 자전축이 기울어져있지 않다면 지구의 공전궤도에 수직으로 자전축이 생기기 때문에 지구의 한 점을 잡았을 때 (예를 들어 우리나라를 본다면) 북위 38도 정도에서 받는 태양에너지를 1년 내내 일정하게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