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정리(고조선~삼국통일 전)
- 최초 등록일
- 2021.11.14
- 최종 저작일
- 2020.1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고조선과 초기 국가
Ⅱ. 삼국의 국가 체제와 정치제도
Ⅲ.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Ⅳ. 백제의 성립과 발전
Ⅴ. 신라의 성립과 발전
본문내용
최초의 국가 고조선
- 이름: 고(古)+조선(朝鮮)
∙고(古): 『삼국유사』에서 단군조선을 기자‧위만 이전의 조선이라는 의미로 고조선이라고 칭함
- 20세기에 들어서 후대의 조선과 대비되는 의미로 위만조선까지를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
∙조선(朝鮮): 주로 동쪽, 해가 뜨는 곳 등과 관련한 설들이 제기
‘조선’은 중국에서 부르는 말. 좋은 한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조선은 중국과 교류했으며 중국에게 조선은 협력적이고 좋은 이미지였음을 알 수 있음.
단군신화와 기자 전승
- 위만이 준왕에게서 왕위를 찬탈하는 BC 108년부터 한나라에게 멸망할 때까지의 기록 존재
→ 위만조선에 대한 사료만 존재: 단군조선을 부정하는 근거가 되기도 함.
but 위만조선 이전의 조선에 대한 단편적 기록 존재. 실체를 부정할 수 없음.
다만, 역사에 대해서는 신화를 통해 유추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음
신화의 내용은 그대로 역사적 사실은 아니지만, 당시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
- 단군신화와 단군조선
∙신화의 내용에 고대적인 요소(천손강림, 인수교혼)가 많음. 고조선 당시부터 전하던 것임.
삼국유사에 실린 신화에 후대 용어가 있는 것은, 구전되던 신화가 문자로 정착하는 과정에 사용된 것
ex. 환인: 불교적 용어이나 천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음
∙단군신화는 정치 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했음
- 기자 전승과 기자조선
∙기자 동래설은 사실 무관. 따라서, 기자조선도 실재하지 않음
why? 주나라 당시 동쪽은 조선이 아님. 고조선 문화와 상나라 문화가 독자적이었음.
∙기원전 2세기 한무제가 조선을 침공할 당시, 중국 군현의 설치를 합리화하고 토착세력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나라 사람들에 의해 성립함
고조선사의 전개
1. 기원전 2333년 건국설
- 청동기 시대 건국과 배치. 기원전 2333년 한반도는 신석기 문화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