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신화 A+답안 모든 문항 완벽정리!!!(조선대 문학과신화)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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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신화 중간, 기말고사 완벽 정리본입니다.
교수님 상관없이 문제 동일하기 때문에 이 파일 참고하시면 A+ 장담합니다.
제가 직접 1번부터 7번까지 전 단원 문제들 정리한 글이며, 그대로 작성해서 A+ 받았습니다.
방대한 양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정리본 한 번 읽어보시고 A+ 가져가세요~
(매우 상세하게 작성하는 탓에 다른 분들이 올리신 파일보다 양이 많은 편이라 입맛에 맞게 간추리셔도 됩니다!)
목차
1. 각 문명 창조신화들의 서사(이야기)방식의 공통된 특징과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기표의 차이들의 체계 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
2. 프로이트의 ‘가족 로망스’의 관점으로 영웅신화(헤라클레스, 테세우스, 페르세우스 등)의 공통된 특징을 서술하시오.
3. 뱀, 소, 여성 신 등의 이미지 변화 사례를 들어 신화적 비방에 대해 서술하시오.
4. (오르페우스, 다이달로스, 피그말리온 등) 예술가 관련 신화들을 사례로 들어서 예술가가 신경증환자와 달리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심리적 과정을 서술하시오.
5. <오디세이아>를 독해하는 <계몽의 변증법>의 관점으로, 오디세우스(율리시스)의 여정과 귀환의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6. ‘꿈은 억압된 소원성취’라는 프로이트의 관점에서, <오이디푸스왕>과 <햄릿>, 두 비극 작품이 고대 그리스인이나 현대인들에게 모두 충격을 주는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7.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의 의미와 상관성에 대해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1. 각 문명 창조신화들의 서사(이야기)방식의 공통된 특징과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기표의 차이들의 체계 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
첫째로, 헬레니즘 문명의 창조신화에서는 ‘혼돈’을 의미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최초로 등장한다. 가이아의 등장 이후 혼돈은 대지와 하늘로 나뉘었다. 한편으로는 우라노스를 낳으며 최초의 차이가 발생했고, 이렇게 두 신은 혼돈을 없앴다. 이후에 올림포스 12신이 각자의 영역과 역할을 나누어 받았으며, 이는 세계에 질서가 도입되어 ‘차이들의 체계’에 편입되었음을 의미한다.
둘째로, 헤브라이즘 문명의 창조신화 또한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구조주의의 용법을 빌리자면 ‘무구조화 상태’의 원시 자연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일신인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분 대립적 구조가 발생했고(낮과 밤 등), 세계를 구분하며 ‘차이들의 체계’에 편입된다.
셋째로, 중국 문명의 창조신화 또한 마찬가지로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이 ‘혼돈’은 일종의 신으로 등장하는데, ‘숙’과 ‘홀’이 혼돈의 얼굴에 일곱 개의 구멍을 내어 죽게 만든다. 이는 태초의 무구조 상태가 청산되는 것으로, 혼돈이 ‘차이들의 체계’에 편입됨을 의미한다.
세 문명의 창조신화에는 태초에 모두 ‘혼돈’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