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 무덤 및 건축 파트(고구려, 백제, 신라, 남북국시대) - 실제 공부하면서 만든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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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무원 한국사 - 무덤 및 건축 파트(고구려, 백제, 신라, 남북국시대) - 실제 공부하면서 만든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고분과 고분 벽화
2. 건축과 탑
3. 불상 조각과 공예
4. 비석
본문내용
1. 고분과 고분 벽화
*[고분(무덤)과 관련된 용어]
•분, 묘, 총=무덤
•실, 곽, 관=널
•적=무지
•석=돌
•횡혈식=굴식
•수혈식=구덩식
•목곽=덧널
•전축=벽돌
*[릉, 원, 묘, 총, 분에 대한 기본 개념]
•릉(陵): 왕(王)과 왕비(王妃)의 무덤
예: ‘태종무열왕릉’이나 ‘흥덕왕릉’
•원 : 왕세자, 왕세자비, 왕세손과 그 비, 왕의 생모인 빈과 왕의 친분있는 인물.
•묘(墓): 릉 외의 무덤 (=왕과 왕비(왕족)를 제외한 사람의 무덤은 지위 고하에 관계 없이 ‘묘’라고 함)
예: ‘김유신 장군 묘’나 ‘김인문 묘’
•총(塚): 역사적인 유물이 발굴되었으나, 그 무덤의 주인을 모를 때 사용되는 용어. 즉, 발굴된 무덤의 출토
유물로 미루어 볼 때, 왕릉이나 왕비릉이라고 짐작되는 것도 여럿 있으나 이걸 능이라고 부르기엔 확실한 증거가 없고, 묘라고 부르기는 곤란한 무덤
예: 발굴된 대표적인 유물 등의 이름을 따 천마총.금관총.무용총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이를테면, 금관이 맨 처음 나왔다고 ‘금관총’, 천마도가 나온 무덤이라고 ‘천마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분(墳): 유물이 발견되지 않은 무덤. 즉, 능이나 묘라 단정할 수도 없고, 발굴이 되지 않아 유물도 없으니, ‘○○총’이라 부를 수도 없는 것
•고분(古墳): 땅위에 도드라진 봉우리로 보아서는 옛 무덤일 것이라는 것을 뭉뚱그려 ‘고분(古墳)’이라 부른다.
(1) 고구려의 고분 (돌무지->굴식돌방)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2004년 ‘고구려 고분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다양한 벽화를 통해 고구려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매장 풍습과 건축 기술을 파악할 수 이다.
① 초기: 돌무지무덤(적석총) - 돌무지무덤에는 벽화가 나오지 않는다.
ㄱ. 분포: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이 있던 만주 집안(지안) 일대
- 약 1만 2,000여 기의 고분이 있다.
ㄴ. 시기: 청동기 시대부터 4~5C까지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