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한국사개관 시험문제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1.05.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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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개관 사건 시험문제 정리본 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빠짐없이 채워넣었습니다.
학점은 A+ 입니다.
목차
1. 만부교 사건
2. 거란의 침입
3. 이자겸의 난
4.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5. 무신정변
6. 김보당의 난
7. 몽고의 침입
8. 고려 원나라 연합군의 일본 정벌
9. 반원 개혁
10. 요동 정벌
11. 왕자의 난
12. 양녕대군 폐세자 사건
13. 황표정사
14. 사육신 사건
15. 사화
본문내용
2. 거란의 침입 :
(1) 고려는 송나라에 조공을 여러차례 바쳐오다 972년 서희가 송나라의 사신으로 가서 고려와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고려와 송의 외교관계를 견제하던 거란은 이를 빌미로 1차 침입을 해오게 된다. 993년 여진의첩보가 있었지만 고려는 그것을 믿지 않았고, 결국 993년 거란이 고려에 1차 침입을 하게된다. 고려가 화평교섭을 시도하며 평양까지의 땅을 다 주자는 제안이 성종에게 받아들여지게되고, 이를 두고 볼수 없었던 서희가 교섭에 자원을 하게된다. 그 결과 서희는 고려가 거란에게 조공할 수 있는 길목을 여란이 막고 있어 그 목을 거란이 트게 해준다면 조공을 하겠다 말을하여 강동 6주를 획득하게 된다.
<중 략>
15. 사화
네 차례의 사화는 성종 이후로 성장한 사림세력이 훈구 세력의 부패와 비리를 비판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연산군이 즉위하면서 훈구세력이 불만이 폭발하게 되었고, 양 세력간의 갈등으로 사화가 발생하게 된다. 성종실록을 편찬하자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문제가 되었다. 이극돈은 조의제문이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일을 비방한 것이라고 문제 삼아 사림파를 싫어하는 연산군에게 보고하면서 무오사화가 발생하였다. 이 결과로 사림을 대거 숙청하게 된다. 갑자사화는 폐비윤씨 사사사건으로 인해 일어난다. 이는 조선 성종의 계비 윤씨가 부덕한 소치로 폐비가 되고 그 뒤 사약을 받아 죽은 사건으로, 실제로 폐비윤씨 사건에 가담한 신하는 별로 없었고 왕이 주도적이였는데 연산군은 이 사건을 빌미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신하를 다 숙청하였다. 연산군은 성종을 보며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신하가 자기 의견에 자꾸 반하니 자신의 왕권에 도전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때 조의제문을 알게되어 무오사화가 일어났다. 연산군의 의도가 다분한 것이다.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둘다 연산군의 의도가 다분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