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 인문학의 이해 9주차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21.04.1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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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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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면서 언어라는 것을, 세상 속에 다른 대상과 살다 보면 필요하게 되는 것. 말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대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입은 나의 의사를 어떤 대상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필요
귀는 어떤 대상으로부터 내가 말을 듣기 위해 필요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 인간은 말이 있다는 것.
동물도 자신들의 행동과 소리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고 또 전달받는데, 그것은 아주 원초적이고 기초적인 신호체계
말은 신호 체계가 아님. 나의 사고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 하지만 내가 내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은 잘되는데 그 표현한 것을 상대방이 이해를 못할 수도 있음.
따라서 우리가 언어를 통해서, 말을 통해서 나 자신을 표현하고,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표현된 것이 그 사람에게 이해되고 의사가 소통되어야 하는 것.
그래서 첫 번째로 언어는 사고의 표현
두번째는 그 사고가 표현된 것을 소통하는 것.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달리 그냥 신호 체계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 표현 받고 의사소통하면서 관계 형성해 나가는 것. 그래서 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언어라고 하는 것이 여기서 유래된 것.
인간은 관계 없이 그냥 홀로 살 수 없음.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무수히 많은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언어가 없다고 하는 것은 결국 인간 자신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임. 그래서 인간이라고 하는 말을 Humanitas라고 부름. (Human의 어원: 말한다, 소통한다. 인간은 말하는 언어의 존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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