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 인문학의 이해 10주차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21.04.1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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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경제라는 것이 그냥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있기 때문에 경제가 있다고 바라보는 것.
인간은 경제적 동물 Homo Economicus
모든 인간은 스스로 자기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음. (동물과 달리)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밖을 내다보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바라봄. (자의식 존재)
그리고 자기에 대해서 물어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그러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점에서 부족하고 어떤 점에서 완전한가.
자기의 유한성, 자기의 삶이 끝이 있고 내가 무엇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을 느낌. 인간은 불완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됨. 그 불완전하고 하는 결핍에 대한 증거가 무엇이냐고 하면 욕망. 모든 인간은 본능적인 욕망이라는 것이 있음. 이를 통해 인간은 유한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됨.
그래서 끊임없이 그 부족함을 채우고자 함. 그런데 그것이 채웠는데 또 채우고 싶고, 욕망이 끝이 없음. 왜냐하면 나의 유한한 불완전성이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욕망은 끝이 없는데 현실은 제한되어 있음. 욕망은 무한한데 현실은 무한하지 않음. 그래서 인간은 항상 불행을 느끼며 왜 인간이 불행하냐, 왜 항상 행복하지 못하고 행복을 원하는데 행복은 늘 멀리 있느냐. 내 욕망만큼 현실이 따라주지 못하니까 불만족을 느끼는 것.
경제란 인간의 결핍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 어떻게 하면 내 욕망을 가능한 한 완전히 못 채워도 한번 현실과 욕망 사이를 맞춰나가 볼까 생각하는 것. 내가 욕망을 줄이든지 현실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맞춰보든지 둘 중에 선택하는 것. 하지만 욕망을 줄이려고 하지 않음. 욕망을 줄이는 것도 괴로움.
인간이 경제적으로 사고하는 이유; 욕망과 현실 사이를 줄이기 위해서 욕망과 현실 사이는 무엇이라고 하느냐. “희소성”
경제적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가 희소성을 줄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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