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조선~일제강점기 주요사건 주관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1.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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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대학교 한국사 교양수업 중간고사 대비 내용들입니다.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주요 내용을 주관식으로 모두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공민왕의 반원정책
2. 발해의 대외관계(통일신라를 중심으로)
3. 삼국통일의 배경과 경과, 의의와 한계
4. 삼국의 불교 수용과정과 그 결과 나타난 것
5. 식민사관
6. 이외의 정리들
본문내용
1, 공민왕의 반원정책
공민왕은 원명교체기에 왕위에 오른 인물으로 원의 세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 반원정책을 추진하였다. 고려에 유행하고 있던 변발, 호복 등 몽골식풍습을 금지시켰으며, 명나라와 국교를 체결하고 연호도 기존 원의 것에서 명나라의 것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원은 일본 정벌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정동행성으로 원나라의 관리를 보내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는데 공민왕은 이 정동행성을 혁파하는 한편, 기황후 가문과 같은 친원배 세력을 숙청하고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신진세력을 기용했다. 대표적인 인물은 신돈으로, 그는 공민왕의 최측근에서 전민변정도감 설치, 성균관 및 과거제 정비 등을 하였으나 그의 세력이 상당히 커지게 되자 이를 견제한 공민왕은 그를 숙청하였고 이에 잇따라 공민왕도 시해당하며 결국 반원정책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2.발해의 대외관계(통일신라를 중심으로)
무왕 때 발해는 대체적으로 주변국들과 대립관계를 유지했다. 통일신라와도 마찬가지였다. 발해는 자신들이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라고 주장했는데 그 근거는 대조영을 고구려의 별종이라고 하는 것, 발해의 국왕을 고려국왕이라고 하는 등의 사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통일신라는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건국되었기 때문에 발해는 통일신라를 견제하였고, 더하여 신라는 당과 친선관계를 맺고있었던 한편 무왕은 산동반도를 공격하기를 하는 등 당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우호관계가 되기 어려웠다. 그러나 문왕 때는 통일신라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 교역을 시작했는데, 신라도와 발해관 등을 통해 경제적 교류를 하고 일본과도 경제적, 정치적인 관계를 수립하였다.
3.삼국통일의 배경과 경과, 의의와 한계
신라는 삼국 건국 이후로 백제와 고구려의 위협을 수차례 받았다. 백제의 의자왕은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한 성왕의 복수를 위해 벌인 대야성 전투에서 신라의 대야성을 함락시키고, 신라는 고구려와의 연합을 시도하였으나 포기한다. 오히려 고구려는 백제와 연합하여 신라의 당항성을 공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