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릉 융릉
- 최초 등록일
- 2020.10.03
- 최종 저작일
- 2014.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조선시대
영조의 아들이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의 합장릉
융릉에 대한 소개
목차
1. 능의 구성
2. 능의 역사
3. 사도세자(장조)
4. 일화
5. 묘에서 원으로 바꾼 이유는?
6. 100리라고 우긴 이유?
본문내용
능의 구성
융릉은 훗날 장조로 추존된 장헌세자와 훗날 헌경의황후로 추존된 그의 비 혜경궁 홍씨의 합장릉이다. 합장릉이면서 혼유석(상석(床石) 뒤쪽 무덤 앞에 놓은 직사각형의 돌로, 영혼이 나와서 놀도록 설치하는 것이라 한다)은 하나이다. 융릉은 세자의 묘인 원의 형식에 병풍석(능(陵)을 보호하기 위하여 능의 위쪽 둘레에 병풍처럼 둘러 세운 긴 네모꼴의 넓적한 돌. 겉에 12신(神)이나 꽃무늬 따위를 새긴다.)을 설치하고, 상계 공간과 하계 공간으로 나누어 공간을 왕릉처럼 조영하였다. 병풍석을 설치하였으나 난간석이 없으며, 병풍석 덮개의 12방위 연꽃 형의 조각은 융릉만의 독특한 형식이다. 상계에는 능침, 혼유석,망주석이 배치되어 있으며, 하계에는 문무인석, 석마가 배치되어 있다. 장명등의 8면에 조각된 매난국의 무늬는 매우 아름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