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언론의 사회사 A+ 중간고사 족보 및 기출문제
- 최초 등록일
- 2020.08.1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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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여름 계절학기로 수강한 언론의 사회사 싸강 수업자료입니다.
본 자료와 기말고사 자료를 직접 만들어 공부해서 A+를 받았습니다.
자료에는 노란색 형광펜 표시로 기출문제를 표시해두었으며, 교수님이 수업에서 보여주시는 PPT화면의 내용 이외에도 말씀하시는 부분을 꼼꼼히 필기해두었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시험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니 큰 도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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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역사는 우리가 보편적인 역사로 수용하는 역사도 하나의 해석적 관점에 의한 해석이지, 절대적 진리가 아님. history
- 역사는 인간이 살아온 이야기인데, 누구의 관점에서 해석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상대적이다)
-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과거에 대한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평가적 해석을 통해 현재에 필요한 조언을 얻기 위함.
1. 언론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가?
>>공익성을 목표로, 객관성과 공정성은 절차적 가치.
2. 언론은 사기업조차도 공적이어야 하는가?
; 언론의 공적 지위의 근거 : 언론-국가-시민사회의 삼자관계
; 대의민주주의 - 주권자인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정치적 대리인을 뽑아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나의 주권권력을 대리해서 행사하도록 하는 정치 제도.
; 대의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규범은 대표성. 대표성은 나를 찍어준 유권자들의 의지를 내가 대표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 책임성. 그 사람이 그런 주권자의 자리를 위임받았기 때문에 위임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 궁극적으로,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주권자의 의지를 대변하는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 대개 유권자들은 자기가 투표한 사람에게 실망한다. 대의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 대표성은 지켜지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위임관계에서 견제장치가 필요하다.
; 지위부여를 하는 사람은 시민. 주권자가 투표를 통해서 정부에게 위임한다. 정부는 위임받기 위해서 통치 밑그림인 공약을 제시한다. 대의민주주의사회가 얼마나 성숙되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공약 준수율. 한국사회는 공약 준수율이 높은 편은 아님. 이게 떨어지는 사회일수록 언론이 정부를 비판하고 감시해야하는 수요가 클 수밖에 없다.
; 시민사회는 정부가 제대로 통치하는지 견제하기 위해서 언론에게 발언권을 위임한다. 언론은 시민사회 전체에 공익성을 약속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시민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발언권을 사용하기로 약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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