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프랑스문화연구권 기말범위 필기
- 최초 등록일
- 2020.06.18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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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숙명여대 프랑스문화연구권 기말범위 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7-1 프랑스인의 생활
1. 다양한 형태의 가족
2. 여가 및 바캉스
3. 축제와 의례
II. 7-2 음식문화
III. 7-3 패션
1. 루이 14세 시대 (17세기)
2. 로코코 스타일 (18세기)
3. 프랑스 대혁명 이후
4. 기성복의 등장 (19세기)
5. 현대의 패션
IV. 8 프랑스 문학
1. 16세기 (르네상스)
2. 17세기
3. 18세기
4. 19세기
V. 9-1 프랑스의 대중문화
VI. 9-2 샹송과 뮤지컬
본문내용
-68혁명 이후 개인주의 발달의 영향으로 결혼이 감소하고 결혼 연령이 지연되는 등 전통적 가족 형태가 변화하였다. 독신과 이혼도 증가했다. 한부모 가정, 재구성 가정이 보편화되었다.
-독립을 포기하고 부모와 동거하는 추세가 증가했다~영화 <탕기>
-프랑스의 출산율은 2014년 기준 2.08명, 2016년 기준 1.93명으로 EU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
하고 있다. 출산의료지원, 가족수당, 출산휴직 연장, 공공보육기관 확충, 혼외자녀 권익보장 등 정부의 다양한 노력으로 전통적 저출산 국가에서 탈피하였다.
-여성은 나폴레옹 법전에서 정숙, 복종, 모성의 미덕을 규정하는 등 전통적으로 남성에 종속된 존재였으나 1945년 참정권을 획득하고, 68혁명을 기점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변화하였다. 70년대 페미니즘 운동을 선도하여 낙태 허용, 가정폭력 저항, 미니스커트와 바지를 입기 위해 투쟁하였다. 보부아르의 <제2의 성>이 당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오늘날은 법적, 제도적 평등이 보장되고 육아 부담은 사회의 책임이라는 원칙이 등장했다.
낙태 : 가톨릭 전통에 따라 오랫동안 금기였으나 343 선언(1971)을 계기로 부상하였다. 저명한 여성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낙태 경험을 고백하고 그 위험을 경고하였다. 1975년 시몬느 베유 보건부 장관에 의해 낙태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가사노동 분담률이 높고, 가부장적 권위주의의 붕괴와 남녀평등 인식의 일반화로 남성도 육아 휴직을 활용하는 경우가 잦다.
-자녀 교육에 매우 엄격하여 체벌에 관용적이다. 최근에는 체벌 반대 캠페인도 전개되고 있다.
동거법 : 1999년 11월 시민연대협약의 발효로 이성 및 동성 커플의 동거를 제도적으로 인정하였다. 그 자녀도 동등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고, 공동 세금 신고로 감세 효과를 가져왔으며 전통 결혼보다 파기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 서로 사랑하는 동시에 타인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허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