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서양고전강독3 강의요약문-2
- 최초 등록일
- 2020.03.20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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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심껏 듣고 적었습니다!
목차
1. 강의요약
2. 질문1~2
본문내용
강의요약 1주차
이번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식의 쇠퇴>라는 책에서, 과거에는 고전에 대한 소양은 인간관계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고전을 대화의 소재로 사용함으로서 다른 사람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고 그에 대한 견해를 말하면서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는 문제해결 능력과 추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이 보편화된 사회에 살면서, 독서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인터넷에서 찾는 것이 효율적이며 간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정보를 찾아서는 정보를 기억, 축적하기에 부적합합니다. 독서를 하게 된다면 독서를 하면서 얻는 다양한 정보들을 기억 및 축적시킬 수 있고, 축적시킨 정보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창의성, 융합성이 길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 또한 발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추진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logos(지), phathos(정), ethos(의) 중 추진력에 영향을 주는 것은 phathos와 ethos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또한 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하며 접하게 되는 콘텐츠를 통해서 자신만의 생각, 느낌, 감정을 가질 수 있고, 그 생각과 감정들이 정리되고 점차 자신의 개성과 자아를 찾아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