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인간심리의여행 족보(중간고사 과제물+기말고사 시험 _A+인증사진有)

소개글

2019년 2학기 인간심리의 여행 족보입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족보로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2019-2 중간과제
1) 비전 및 가치관
2) 직업 및 교육관
3) 결혼 및 가정관
4) 취미

2. 2019-2 기말고사

본문내용

1. 비전 및 가치관
[금전적 요소를 중시하고,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며, 꿈을 직업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비전’이라는 말을 정확히 사전적으로 찾아본 적은 없지만, 두루뭉술하게 전망, 가능성 정도로 이해하며 살아왔습니다. 제 삶은 고등학교 입학 이래로는 쭉 비전있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뭘 하고싶은지 정확히 정해두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경험이 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능동적으로 해보려는 자세로 살았습니다. 당장 오늘만 살 것처럼 막무가내의 행동이 아닌 방향으로 말입니다. 단어 그대로 한국어로 해석하면 ‘시야’라는 말이 되는데, 사전적 의미로는 방향성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제가 뭐가 하고싶은지 몰라서, 나중에 무엇이 하고싶을 때 그것에 밑거름이 되도록 우선 많은 경험을 쌓으려는 노력을 해왔다면, 지금 대학생이 된 저의 방향성은 행복과 안정성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거나 혹은 딱히 부족함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생을 보내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또는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 방향이 되었습니다.

<중 략>

2.직업 및 교육관
[여러번의 변천, 그리고 교사/ 교육관]

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3년내내 ‘호텔리어, 호텔지배인’이 꾸준하게 적혀 있습니다. 집이 부자였을 때 종종 호텔에서 외식을 했었고, 예쁜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는 호텔리어들을 보면 그게 꽤 좋아보였습니다. 으리으리한 호텔에서 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덥게 일하는 것을 보며, 아 이 직업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단순한 이유에서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호텔의 이미지가 화려했기 때문에 호텔리어도 좋아보이는 효과가 선택에 전체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