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약이되는 약이야기 2019년도 개정 인강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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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약의 역사
- 질병의 원인을 모르던 시대
아주 옛날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학문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은 오래 되지 않음.
과거에는 질병의 원인을 몰라 경험적 ․ 종교적으로 사용.
동물, 식물 등 천연물을 투여함.
현대로 오면서 동양, 서양에서 각각 체계화 됨.
- 동양에서는 한의학(한방약)으로 발전.
- 서양에서는 약의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추출해내거나 합성하는 화학적 기술이 발달하여 현대의학으로 발전하게 됨.

2. 약과 독
- 약과 독
약과 독의 구분을 무 자르듯이 구분하기는 힘들다.
약은 인체 내에서 어느 정도 선택적인 작용, 목표로 하는 효과만 내는 것을 약.
독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기능 영향을 미쳐 몸에 해로운 것을 독.
- 약의 양면성
항암제 암을 치료하기 위해 먹기는 하지만 속이 불편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부작용도 초래하여 안전성이 큰 문제가 됨. 약을 일반인들에게 주기 힘든 약이 있음.
그래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으로 나뉨.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3. 약의 재료
- 과거에는 동물 ․ 식물 ․ 광물 또는 그것을 가공하여 사용함.
- 화학기술 발전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하거나 약을 합성하는 것이 가능해짐.
예) 아스피린은 석탄, 타르속의 페놀 ․ 벤졸을 원료로 합성함.
- 항생물질은 곰팡이 등 미생물이 만드는 경우가 많음.
예) 곰팡이를 배양하여 페니실린 등 β-락탐계 항생물질의 기본 구조인
6-아미노페니실린산을 얻거나 7-아미노세팔로스포린산을 얻고 이후 합성으로 새로운 항생제를 만들어 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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