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The Remains of the Day 총 정리. 핵심만 뽑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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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ne evening – Salisbury
28p- 풍경이 ‘lack of obvious drama or spectacle’, ‘calmness of that beauty, its sense of restraint’하기에 아름답다고 생각. 이것은 스티븐의 인생을 의미함. 스티븐의 집사인생도 항상 자기 절제 그 자체였기에.
Day two-Morning Salisbury 자기 사람만은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수있는 장.
51p-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서 집을 떠나는 것을 매우 unprofessional하게 보았지만 켄튼이 떠난 것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쉴드 쳐주는 스티븐스. 켄튼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장면.
52p- 꽃을 꺾어 스티븐스의 집무실 안으로 가져와 장식해주는 켄튼. 하지만 고맙다는 말 대신에 철벽을 치고, 자기 아버지에게는 존댓말을 쓸 것을 요구하는 스티븐스. ★대화 살펴보기. 여기에서 스티븐스는 자기 사람인 아버지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를 존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켄튼은 자기보다 부하이므로 낮춰서 부르겠다고 함. 하지만 결국 높여서 부르겠다고 하고 화가 난채로 나감.
55p- 그 이후 시작된 켄튼의 아버지 실수에 대한 지적질. 여기서는 antagonist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함. 여기서 스티븐스의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또 볼 수 있음. 집안일에 관한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스티븐스지만 아버지의 실수(쓰레받기를 계단에, 중국 도자기를 거실에 두기, 콧물을 수프에 떨구기)만은 눈감아 주려고 노력. trivial
61p- Darlington에 대한 묘사. 실수는 했지만 절대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옹호. - 아버지를 그만 두라고 권유.
65p- 아버지의 실직을 전하는 스티븐스. 비록 차갑게 말하지만 속에는 사실은 본인도 마음이 아플 것. 낙담하면서도 변명을 하는 아버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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