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지리학입문 필기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09.18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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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구들 다 수업 안 나올 때 혼자 꿋꿋이 모든 수업 가서 필기했습니다.
저 혼자 A+ 받았습니다.
목차
1. 1장 장소와 장소감
2. 2장 우리나라의 지형
3. 3장 세계의 지형 (유라시아)
4. 4장 (세계의 지형 : 아프리카, 아메리카)
5. 5장 우리나라의 기후
6. 6장 세계의 다양한 기후지역
7. 7장 인구와 인구이동
8. 8장 도시와 도시구조
9. 9장
10. 10장 정체성과 영역
11. 11장 공동체와 공간정의
본문내용
산줄기 : 큰 산에서 길게 뻗어나간 산줄기.
산경도 : 산경표를 토대로 우리나라 산줄기를 표현, 백두산에서 시작된 산줄기의 연결성 강조, 산줄기는 하천 유역 분지를 나누는 분수계이며 하천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권 파악에 유리 -> 산지 이용 계획, 하천 유역 관리에 편리
산맥도 : 일제 강점기 때 지각 운동과 지질 구조선을 토대로 만든 것. 지표를 산줄기가 아닌 지하의 특성에 따라 표현, 산줄기가 연속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실제 산의 흐름과 일치하지 않음 -> 지하 자원과 암석의 분포 파악에 도움이 됨
대간은 큰 줄기.
산자분수령 : 산이 스스로 물과 고개를 나눈다 - 같은 지역에 내린 비가 다른 강으로 감.
산과 산의 경계가 물인 것이다.
물이 합쳐지지 않는 것이 산인 것이다.
산은 스스로 물을 나누는 경계가 된다.
물이 중요. 사람이 거처로 삼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물을 얻을 수 있는가 없는가. 물을 따라서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취락이 있었다.
산은 결국 취락과 취락의 경계가 된다!
산이 취락과 취락, 문화와 문화의 경계가 된다.
산을 줄기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문화를 강조하는 사람들.
지리산에 비가 내리면 세 군데로 흐름.
순천, 하동, 남원
산지가 문화의 경계가 된다.
분수령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취락이 형성됨.
한국의 산맥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음
산맥과 산줄기는 지질구조상 다른 거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
차령.
고토 분지로의 잘못된 산지 지도가 돌고 돔.
1940년대 후반에 한국을 1년동안 답사한 라오테니아가
제대로 된 한국의 산맥지도를 만들고, 1949년에 업데이트 됨.
대한민국의 주요 산지들은 강조되어 표현되어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간략하게 표현됨.
이를 통해 소백산맥 인식이 확실해짐. 이것은 남북한 분단 전 거의 유일한 확실한 산맥지도.
1차 산지는 높은 산지.
2차 산지는 1차 산지 형성 전에 형성되었던, 침식을 많이 받은 낮은 산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