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2019 글로벌문화소통과 통번역 중간고사 ALL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08.2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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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년 1학기 수원대학교 글로벌문화소통과통번역 이러닝 중간고사 정리본입니다.
처음 개설되었던 강의였고, 시험은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강의입니다.
교재와 강의를 들으며 직접 내용을 모두 타이핑한 정리본이며, 시험공부할 때는 이 정리본만 여러번 읽으면 쉽게 A+를 딸 수 있습니다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에서 통역과 번역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자
-16세기 플랑드르 화가 브뤼겔의 ‘바벨탑’
구약성서 창세기 바벨탑과 관련 일화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자 하늘 높이 탑을 쌓았던 인간들에게 신은 오만함의 대가로 서로 다른 언어를 가지게 만들고 다른 말을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된 인간들은 바벨탑을 완성하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면서 세계 여러곳에 흩어져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
1) 통역과 번역, 장벽과 소통
21세기 세계 국가 간 장벽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매체와 수단을 통한 소통 확산
외교 관계나 교역, 협상과 같은 국가나 기관들 사이의 공식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개인들 사이의 접촉도 끊임없이 확대, 심화
모국어로 축적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질 때 다른 문화권에서 이미 연구되어 출판된 전문 서적을 통해 부족한 지식의 공백을 메우는 노력은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해온 자연스러운 욕구의 발로
국제적 교류에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는 일
-유럽연합(EU) 2012년 유로바로미터 통계 조사
28개 회원국, 인구 5억 이상, 24개의 언어 공용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해야 한다 –84%이상
24개 언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는 공동체의 일원인 만큼 외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그만큼 클 수 밖에 없음 but 실제로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의 수는 훨씬 적음
외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없다 – 전체 23%
근래 새로운 언어를 학습한 적이 없다 – 44%
글로벌 소통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이 스스로 외국어를 배워 자신의 의견을 표명, 상대방을 이해할 정도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상황임을 위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언어, 문화간 소통은 꾸준히 이루어져왔고 공시적으로도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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