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개인과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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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상주하는 미생물 군집은 구강 미생물 군집을 많이 닮았다. 우리는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숨을 쉰다. 입으로 숨을 쉴 때 침의 미세한 입자가 공기에 섞여 폐로 들어가고, 이때 미생물도 달려가는데 이러한 경로로 구강미생물이 폐에 정착하게 된다. 폐렴과 같이 진전된 호흡기 질환에서는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인공호흡기 유발폐렴(VAP, Ventilator associated Peumonia)이란 말이 있을 만큼 구강미생물은 호흡기 표면에 바이오필름을 형성하고 폐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3]」

「의료관련감염이 발생할 경우 환자의 재원기간을 증가시켜 질병 상태와 경과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의료비용을 증가시킨다. 인공호흡기관련 폐렴은 가장 흔한 의료관련 감염으로 중환자실 내 전체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며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사망률에 8～15% 기여하고 있다(Ashraf & Ostrosky - Zeichner, 2012).

참고 자료

유송이.(2015). 내과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번들 적용의 효과(석사학위).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울산광역시.
서효경.(2007). 30°두부거상 체위와 구강간호가 인공호흡기관련 폐렴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석사학위). 중앙대학교 대학원. 서울특별시.
이현화.(2017).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 수행도 및 수생도 및 관련요인(석사학위).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광주광역시.
서효경,최은희,김진희.(2011). 구강간호가 인공호흡기관련 폐렴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 중환자간호학회지. 4(2). 39-46.
박실환.(2015),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공호흡기관련 폐렴예방에 대한 지식, 인지 및 간호수행(석사학위). 계명대. 대구광역시.
차영주.(2013). 칫솔 사용이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 고찰(석사학위). 고려대학교. 서울특별시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32 “폐렴, 환절기 감기, 잇솔질만 잘 해도 예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