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론 기말고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4.0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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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분석 : 정통 미디어 3곳(가디언즈, 뉴욕타임즈, BBC), 디지털 신생 미디어 3곳(Quartz, 버즈피드 Vice News)
●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은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하는가?
●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에는 어떤 원칙들이 적용되는가?
● 핵심적 질문: 저널리즘의 핵심적 원칙(정확성, 독립성, 불편부당성)을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는 내부 보고서로, 언론 기업 스스로의 위기 감지이다.
1. 정확성 :
* 미국대중음악잡지 Rolling stone오보 사례, 버지니아대 성폭행 단독보도, 사실 확인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문제제기
- 사실 확인의 중요성, 부족하거나, 날조하거나 왜곡해서는 안된다.
- 사실 확인 방법의 부적절성, 가해자 입장에서도 !
-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 자신의 입장, 가치, 신념과 일치하는 것만 받아들이고 반하는 것은 거부하는(인지부조화), 현실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치부해버리는, 일종의 자기합리화
1) 바이럴 뉴스: 속도 vs 정확성 => 사실 확인 필요성, 정확성 더 중요하다.
● 사실확인이 필요한 자료의 분량 증가 -> 언론사 부담 / 그러나 디지털 수용자들은 완전한 정보를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
ex. 2012년 미식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 보도, 스포츠저널리즘 매체인 ESPN은 그 기사를 싣지 않은 몇 안되는 언론사(완결성과 투명성의 원칙을 최우선)
-> 이 사례는 다른 모든 언론사들이 사건을 다 보도한 것처럼 보여 압력이 느껴지더라도 언론사가 속도보다는 정확성에 더 가치를 둘 수 있음을 보여줌
2)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도 사실 확인이 중요하다.
① BBC의 UGC 허브: 신화의 정체를 폭로하는 기술
ex. 런던 버스 폭발 사고 : 30분 동안 언론사들 전류급증이 원인이라고 보도, 그러나 한 의사가 UGC허브에 폭탄이 실린 버스 사진 한 장을 보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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