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영화의이해 중간고사 최신강의(2017) 총정리-시험에 나온것 위주(장ㅇㅅ교수님)

소개글

연세대 "영화의 이해" 2017년1월 계절학기 최신강의를 시험에 나온것 위주로 총정리함.
이것만 보아도 대부분의 내용정리가 이해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영화의 역사
◆ 영화의 시작
▶ 미국: 1893년 시작
▶ 프랑스: 1895년 시작. 시기상으로는 늦지만, 일반적으로 영화의 시작은 프랑스(멜리에스)라고 말한다. => 촬영기와 영사기의 시작지점이기 때문이다.
◆ 영화를 보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카메라(영상기), 2) 필름, 3) 잔상효과
1) 필름
① 필름의 역사
1888년 처음으로 필름 발명
1956년에 새로운 필름 개발
② 필름의 종류
8mm - 80년대 중반에 없어짐
16mm - 저예산 영화
35mm - 작업 환경이 대형화되어야 함 (재정적 능력이 있어야 함)
2) 잔상효과
A 장면과 B장면의 관계, 즉 B장면을 보기 전에 A장면이 사라지지 않고 눈에 남겨져 있는 것. 보통 1초당 10개의 이미지가 지속시간이며 동영상으로 인식이 된다. (영국 피터 마크 로제 박사)
3) 최초의 영사기들
미국: 촬영기- 키네토그래프/ 영사기- 키테토스코프 -> 에디슨의 발명
프랑스: 촬영기이자 영사기- 시네마토그래프 -> 루미에르 형제
◈ 차이점
- 미국의 키네토그래프는 촬영기와 영사기의 분리로 실용성의 측면에서 떨어졌고, 상자에 구멍을 뚫어 놓고 들여다보는 구조. 즉, 여럿이서 볼 수 없었다.
- 반면 프랑스는 영사기의 가벼움과 부피에서도 실용성이 뛰어났고, 여럿이서 볼 수 있는, 현재 영화시스템의 특징과 흡사했다. 때문에 대중성의 측면에서 우위를 두었고, 세계적으로 인정한 기계이기 때문에 프랑스부터 영화가 시작되었다고 판단한다.

◆ 루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 그래프(1895년 3월22일)
기계의 이름이자 영화 묶음의 상징. 여러 단편 영화들의 묶음.
▶ 1895년 3월 22일 파리에서 최초로 영화인들에게 공개. 같은 해 12월 28일 파리의 그랑까페에서 최초로 대중들을 상대로 유료 상영.
▶ <기차의 도착, 루미에르 공장 공원들의 출퇴근, 벽부수기, 거친파도> 등등 길어야 1~2분정도.
▶ 기록영화, CCTV처럼 현상을 관찰하는 영화로서 예술의 느낌은 떨어짐. 초당 16프레임(잔상효과)으로 25년- 간 영화의 국제 표준이 됨.
▶ 정지화면, 디졸브(오버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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