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언어논리 완벽대비 서류(시중의 장교 문제집 6권 만큼의 분량의 유형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7.2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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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교 언어논리 정리
2. 언어논리 시대고시 기획 정리
3. 언어논리 한국어 능력시험 정리 자료
4. 언어영역 많이 틀리는 분야 보충 및 분석
본문내용
- ‘큰 집’에서 큰이 집을 꾸며주는 관형어일 시에는 띄어주고, 두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의미를 가진 단어가 완성될 경우 붙여서 쓴다. ‘한 번’ 역시 한이 횟수를 의미하는 관형사라면 띄우고, 시도나 도전을 의미하는 한번이라면 붙여서 쓴다. ‘한번 해봐!’라는 예문이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다.
- ‘만큼’의 경우 체언일 경우 띄어주고, 조사일 경우 붙여준다. 체언의 예시는 ‘노력한 만큼’과 ‘사랑한 만큼’과 같이 주로 관형어가 앞에 오는 경우가 있다. 조사의 경우 ‘너만큼’과 같이 체언을 꾸며주는 단락을 예시로 들 수 있다.
- 혼자 쓰일 수 없는 명사인 의존명사는 띄어준다. ‘것, 데, 곳, 수, 지’ 등이 그 예시다. 예문으로는 ‘좋아하는 것, 좋은 데, 네가 살던 곳, 할 수 있는, 떠난 지’등이 있다.
- 보조용언은 붙여서 쓴다. 예시로는 ‘그녀가 옷을 보여주다.’에서 ‘보여주다’인데 이는 두 개의 용언을 결합한 것이다. 여기서 의미상 중심이 되는 ‘보여’가 본용언이고, ‘주다’가 보조용언인데, 보조용언의 경우 띄우지 말고 붙여서 쓴다. 단 ‘보고 주다.’와 같은 예문의 경우 둘 다 본용언이므로 띄어서 써야 하므로 의미에 중시하여 파악한다.
- ‘붙이다’와 혼용되는 ‘부치다’는 보내다(Send)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편지를 부치다.’
‘회의에 안건을 부치다.’가 용례이다.
- ‘채’는 동작, 상태를 의미하며, ‘체’는 하지 않고 한 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체’의 경우 앞에 나온 관형어를 띄어 쓴다. ‘아는 체’가 그 예시다.
- ‘서’는 자격/직책을 의미하며 ‘써’는 수단/방법을 의미한다. ‘장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사격 연습을 함으로써 적을 섬멸할 것이다.’가 용례다.
- ‘왠지’와 ‘웬지’를 혼용하지만 ‘웬지’란 말은 사실 없다. ‘웬’은 ‘웬일이니!’ ‘웬 사람이 이렇게 많니’와 같은 용례로 쓰인다.
- ‘밟’ + 자음 = 밥 / 넓 + 죽하다/ 둥글다 = 넙 이라는 예외를 제외하고 두 형태소는 모두 ‘발’과 ‘널’로 발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