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전략적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중간고사 총 정리본

소개글

한양대 이러닝 '전략적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중간고사 총 정리본입니다. (1~7강)
교수님의 강의 동영상시 자료에 빠진부분까지 찾아 정리해놨습니다.
또한 퀴즈문제도 추가적으로 만들어 놓았기에 풀어보시면 됩니다.

ctrl+F 로 찾으시면 100점 A+ 가능해요.

목차

1. 수업내용 소개 및 의사결정서론
2. 의사결정 유형과 합리모형
3. 의사결정 모형 1
4. 의사결정 모형2
5. 의사결정 집단모형 1
6. 의사결정 집단모형 2
7. 의사결정의 오류와 함정

본문내용

의사결정은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는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결정을 의미할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모습도 변하고, 살아가는 환경도 계속 바뀐다. 그런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서 새로운 선택을 하고, 그런 가운데서 늘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간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늘 선택의 순간에 놓이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바로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는 나의 삶을 '내가' 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 존재하는 선택(choice)의 연속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선택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물론 짜장이냐, 짬뽕이냐 정도의 가벼운 선택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련은 남는다.) 많은 경우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게 되며 때로는 중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미국의 후버대통령은 오죽했으면 천국이란 곳은 아마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보지 않았을까? 개인이나 조직, 국가는 일상생활이나 업무수행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끊임없이 내려야 한다. 우선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예를 들어 오늘 비 올 확률이 30%라는 일기예보에 접하고 우산을 가지고 나갈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된다.우산을 가지고 나갔는데 비가 종일 안 왔다면 우산을 지참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만일 우산을 안 가지고 갔는데 비가 내렸다면 옷을 다 젖을 모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보다 비에 젖는 모험적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아침에 우산을 챙겨 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오늘 점심때 무엇을 먹을까? 라는 선택의 상황에서 어제는 무얼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또는 없었다라는 경험적 정보와 현재 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상적이고 소소한 결정 외에 직업이나 배우자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