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커피와 바리스타 1~7주차 중간고사 A+족보

소개글

직접 타이핑하고 중요한부분 표시한 A+받았던 족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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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1강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이 얼마나 될까요? 뉴스나 언론에서 가끔 나오긴 하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기억을 잘못하죠. 지금 얘기하는 것은 최근의 통계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 시장전문조사기관 ac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커피 시장은 2007년 1조 5580억원에서 매년 20%씩 2012년 4조 1300억원으로 2.5배가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시장규모는 4조원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커피시장이 4조원대 돌파라는 것은 어마한 것이나, 세계시장에 비해서는 아직도 발전이 무궁무진합니다. 와인시장은 1조를 돌파한적이 없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 3,4천억원, 6-7천억 8천억 되다가 아직 1조원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는 4조원대를 돌파하고 있다. 물론 커피가 그만큼 우리에게 와인보다는 친숙하죠. 이게 점점 증가하리라 봅니다. 2011년 기준으로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커피소비량은 2.1kg입니다. 여러분은 그정도 소비하고 있나요? 여러분이 1인당 평균 마시는 커피가 2kg. 더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세계소비량에 비해서는 사실은 적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 1인당 커피 음용잔수는 484잔 정도로 추산됩니다. 484잔이면 365일 기준으로 매일 커피한잔을 마시고 거기에 0.5, 0.34정도 더 마시는 거죠. 물론 그보다 더 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자들은 커피를 많이 좋아하죠. 식사만큼이나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15세 이상 소비자들로 봤을 때 1.9잔정도, 1인당 음용잔수는 2000년도에 313잔보다 55%나 증가했습니다.

룸셈부르크 국민은 1인당 연간 28kg으로 우리의 14배정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 핀란드, 미국으로 소비하고 있는데, 거기에비하면 아직 우리는 가야할 길이 많습니다. 커피의 시장도 커지면서 아직도 여러분들이 커피시장은 끝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아직도 커피는 이제 시작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진심으로 커피소비자들을 대할 수 있는 진정성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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