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세계의메커니즘 중간고사범위 정리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11.07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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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누가 제일 먼저 달로 날아가는 꿈을 꾸었을까?
- 그건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보 같은 질문을 던진 이유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은 달을 보면 많은 상상을 했을 것이란 점을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는 마침내 달로 날아갔다 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상상력은 이렇게 단순한 몽상의 차원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상적 세계를 현실과 연결시켜줍니다. 어떤 이는 달을 보고 감정을 노래한 반면, 어떤 이는 그런 달을 보며 그리고 직접 날아가는 방법을 연구했던 것이지요.
● 기계는 인간의 상상이 낳은 열매
-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어떤 것들이 문학 작품이란 가상의 세계를 거쳐 실제로 구현된 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느(Jules Verne, 1878-1905)가 『해저 이만리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1870) 란 작품을 통해 잠수함의 출현을 예고한 것은 아주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 그래서 파리 6대학교의 장-가브리엘 가나시아(J.G. Ganascia) 정보처리학 교수는 “기계는 인간의 상상이 낳은 열매”라고 강조한 바 있다.
- 바로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공부하는 <상상력 세계의 메커니즘>이란 주제는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상상력 학습의 필요성
- 상상력에 대한 학습은 배를 건조하는 기술을 가르치기에 앞서 바다에 가고싶은 마음이 먼저 생기도록 하게 하는 학습이다. 바다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배를 건조하는 기술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 우리를 달로 날아가게 하는 힘이 그렇게 생겨났듯이.
●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 어원적 의미에서 상상력(Imagination)이란 이미지(image)를 낳는 힘을 의미한다. - ‘상상하다=생각하다’란 관점에서도, 생각이 구체화 된다는 것은 결국 하나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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