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lorer 4 챕터 9,10 번역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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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Explorer4 챕터9,10 의 번역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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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에, 거대한 혜성이나 소행성이 지구 표면에 충돌했다는 증거가 있다. 3500만년 전, 3km(2mile)직경의 바위가 바다와 충돌했고, 160km(100mile)떨어진 곳(지금의 워싱턴 DC)에 85km(50mile)에 달하는 분화구를 Chesapeake bay 아래에 만들었다. 타이탄이라 불리는 또 다른 거대한 바위는 10km(6mile)의 직경으로 6500만년 전에 멕시코 걸프에 떨어졌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를 모은 것의 몇천배를 넘는 에너지가 방출되었다. “그 당시 지구 전체가 불타올랐었다.” 라고 예전에는 천문학자였고 지금은 물리학자인 Ed Lu가 말했다. 그 혼란와 황폐함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공룡을 포함한 3분기의 모든 생명체들이 멸종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수많은 소행성들이 전체 행성의 지각 변동에 큰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우리가 죽을 때 까지 그런 궤도의 소행성은 없지만, 미래에 그런 황폐한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충돌할 수 있는 조그만 소행성들이 수많이 존재한다. 1908년 6월 30일, 시베리아의 Tunguska지역에 15층 빌딩 규모의 물체가 떨어졌다. 그 물체(소행성 or 조그만 혜성)가 충돌하기 전에 수km가 폭발했고 2000(800)의 지역에 있는 나무들이 불타고 쓰러졌다. 작은 먼지 입자들의 구름과 얼음이 하늘을 뒤덮었다. 그 입자들은 태양광선을 지구로부터 반사시켰고, 오늘날 유럽 사람들이 밤에도 밖에서 신문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에 큰 물체가 하늘에서부터 떨어지면 우리는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런 지구 근체에 물체가 있다는 경고를 미리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 수가 없다. 하지만, 다음 세기동안, Tholen이 해낸 일처럼 하늘 조사자들이 그 경고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다음 충돌을 예상해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수천개의 소행성들의 리스트를 쌓아 놓고 연구를 하고 있다. 전 천문학자 Lu는 “몇 주일마다 우리는 만에 하나 지구와 충돌을 할수 있는 또다른 소행성들을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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