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ITE HERON
- 최초 등록일
- 2011.12.1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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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WHITE HERON
by Sarah Orne Jewett 1849 - 1909
해석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을 두려워한다고.” 라고 늙은 틸리 부인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 혼자 중얼거렸다. 그녀 딸의 한 집안 가득한 자식들 중에서 시골에서 제일 살아갈 것 같지 않은 실비아를 선택한 후 농장으로 돌아왔다. “‘사람들을 두려워한다고,’ 그들은 말했어! 내가 추측컨대 이 아이는 더 이상 그 오래된 마을에 있는 사람들과 지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거야. 그들이 그 외로운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멈췄을 때, 고양이가 와서 소란스럽게 가르랑거리며 그들에게 몸을 비벼댔다. 사실 이 고양이는 주인 없는 고양이었지만, 어린 새를 많이 잡아먹어서 뚱뚱해진 고양이였다. 실비아는 이 아름다운 곳은 살기에 좋은 곳이고 그녀는 결코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속삭였다.
이 친구들은 (실비아와 암소)그늘진 숲 속 길을 따라갔고, 소는 느리게 걸었고, 그 아이는 매우 빨랐다. 마치 목초지가 늪지대의 반이 아닌 것처럼 그 소는 개울의 물을 마시기 위해 멈춰 섰고, 실비아는 가만히 서서 기다렸다. 그녀의 발은 개울에 시원하게 담가두는 동안 커다란 석양에 날아다니는 나방들이 부드럽게 그녀의 뺨을 스쳤다. 그녀는 소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개울을 건넜고, 심장이 즐거움과 함께 빠르게 고동치는 가운데서 개똥지빠귀의 노랫소리를 들었다. 위에 있는 커다란 가지에서는 무언가 움직임이 있었다. 그 가지 위에는 작은 새들과 작은 동물들이 가득 있었고 아직도 완전히 잠이 깨서 그들의 세상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 듯이 보였고, 더러는 어떤 새들은 졸린 지저귐으로 서로에게 밤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실비아는 그녀가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을 때 자신도 졸려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집까지는 멀지 않았고, 공기는 부드럽고 달콤했다. 그녀가 이처럼 숲 속에 늦게까지 있었던 적은 없었고, 늦은 시간 숲 속에 있다는 그것은 마치 그녀가 회색빛 그림자와 흔들거리는 잎사귀의 일부로 느껴졌다. 그녀는 그녀가 있었던 소란스러운 시내가 있었는지 궁금했었고, 그녀가 일년 전 처음 그 농장에 온 이래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생각했다. 그녀를 쫓으며 놀라게 만들던 붉은 얼굴의 덩치 큰 소년이 떠오르자 나무 그림자로부터 빨리 벗어나려고 길을 재촉했다.(서둘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