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택 - 정치학 입문 2011년 (지금까지의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1.09.1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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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1년 강의 대비로 작성하였고, 교재는 이극찬 "정치학" 2010년 최신판을 기본으로 작성하였으며 해당 제목 옆에 교재의 페이지를 적어넣어서 개인적으로 찾아보기 쉽게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기출문제 및 필수내용, 예상문제가
모두 있으므로 혹시나 수업중에 추가로 한 내용이 있으면 그것만 추가하시면 될 듯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P.3 인간의 3가지 선한 싸움
버트랜트 럿셀경은 인간이라는 존재는 본래 무엇이든 상대하여 싸우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인간이 행하는 싸움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하였다. 첫번 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고, 두번 째는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이며, 세번 째는 인간과 그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들 세가지 종류의 싸움은 그 성질에 있어서 서로 다르며, 또한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그 상대적인 중요성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자연과의 싸움은 자연과학이나 기술에 의해서 행하여지고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은 정치나 전쟁에 의해서 행하여진다. 인간의 그 자신과의 싸움은 서로 반대되는 즉, 현세에 집착하여 육체적인 만족을 얻으려는 충동과 속세를 벗어나서 숭고한 정신세계에로 오르려는 충동이 대립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P4. 정치란
정치는 사회적 희소가치의 권위적 배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한정된 희소자원을 획득하기 위하여 자기의 목적이나 욕구에 따라서 행동을 하고 이는 다른 인간들과의 경합관계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킨다. 이런 경합, 투쟁관계가 극단적이게 되면 홉스가 이야기했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가 된다. 따라서 사람들로 하여금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려면 그러한 대립. 투쟁관계를 조정하는 작용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사회적인 여러 가지 가치를 둘러싼 의견의 차이를 조정하여 이것을 정책으로서 결정하고, 이것에 기인하여 사회나 집단을 통합하는 것을 정치라고 하는 것이다. 통합이라는 것은 사회나 집단에 있어서의 대립이나 투쟁을 해소시킴으로써 질서와 안정을 만들어내는 작용이므로 정치라는 것은 질서의 조직화라고도 말할 수 있다.
P9, 15 야경국가(정치의 극소화 사상) 와 복지국가
야경국가관은 자유방임주의 하에서 성립된 국가관이다. 국가의 기능을 될수록 최소한도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즉 국가는 오로지 국내의 치안유지와 대외방위에만 전념할 것이며, 그 이외의 영역은 가능한 한 국민의 자유로운 활동에 맡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참고 자료
이극찬, 정치학, 2010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