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중등 임용 국어 1차 기출문제 25번 분석+해설
- 최초 등록일
- 2011.07.1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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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등 국어 교사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기출 문제 분석이 필수죠?
비록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2011년 기출을 분석하느라 힘들게 자료 찾아보면서 해설했습니다.
관련 교육과정은 따로 해당 작품에 대한 내용을 찾아 볼 필요없이 바로 이해와 감상과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1. 출제의도
2. 해당 교육과정
3. 문제 해결 과정 (내용, 형식, 표현)
4. 문항 해설
5. 관련 이론
본문내용
표현기교
단어
운율형성
(가)박인로
(가) 누항에 묻혀 빈이무원을 추구
(나)허전
(나) 임진왜란 직후 파당적 행위를 하는 이기적인 관리들의 정치적 행태와 나태 비판
의사소통 행위 :
사회적문화적역사적 상황 :
갈래 :
문학사적 의의
문항 해설
[ 내가 해설한 것 (관련 이론 내용 참조) ]
① (가)의 ㉠은 `몸소 농사를 짓는 것이 내 분수에 맞는 줄을 알겠다.`의 뜻이기 때문에 시적 화자가 현실의 문제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나)의 ㉠은 `제 집의 옷과 밥을 제쳐 놓고 이집 저집 빌어먹는 저 머슴아. 우리 집 소식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뜻으로 시적 화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상대방을 훈계하려 함을 알 수 있다.
② (가)의 시적 화자는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곤궁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농사를 지어야 하는 처지이다. 화자가 농사를 짓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쇼)이다. 따라서 ㉡(쇼)이 시적 화자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도구라는 것은 맞는 설명이다. 한편 (나)의 시적 상황은 조부모가 처음 살림살이를 시작할 때 고공들은 부지런하고 검소한 일꾼들이었는데, 요즈음 고공들은 밥사발의 크고 작음과 옷의 좋고 나쁜 것이나 서로 다툴 뿐이지, 강도가 쳐들어와 집안의 재산을 죄다 망쳐 놓았는데도 합심하여 도둑을 막고 부지런히 농사를 지을 생각은 않고 옷밥만 다투고 있는 것이다. 시적 화자는 고공들이 처음 고공들처럼 부지런하고 검소한 일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근검)은 시적 화자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