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에너지자원과 기술
3. 화석 연료
5. 광물자원

본문내용

에너지자원과 환경

1. 서론

우리는 전 지구적 에너지시스템에서 열을 공급하고, 수문순환과 물질순환을 움직이고, 또한 광합성을 통해 생물자원을 창조하는 거의 모든 지구상의 에너지가 태양복사의 형태로 유입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일 유입되는 태양빛의 소량만이라도 잘 개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필요로 하는 모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양이 우리가 현재 사용 중인 양보다 14,000배는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적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빌딩이나 물을 가열하는 데에는 태양에너지의 소량만을 필요로 할 뿐이다. 그러나 자연은 바람이나 조수와 같은 현상들을 움직이는 에너지로서 유입되는 태양복사의 1/5이나 사용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인간들은 항해나 양수기, 물방앗간 등으로 태양에너지의 간접적인 형태를 이용해 왔다. 바람이나 물로 만들어지는 전기가 세계 상업용 에너지의 7%를 공급하고 있다.
광합성을 통해 1%도 채 안되는 태양빛이 먹이 사슬과 모든 생물체의 근간을 이루고 세포조직을 생성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인류 역사상 식물들은 조리나 난방을 위한 식량과 연료로서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해오고 있다. 오늘날에도 주로 나무인 생물체 연료가 세계 인류 거의 반의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제공되고 있다. 사실 화석 연료는 수백만 년 전에 지표 내에 식물 잔재가 퇴적되고, 농축되어 고체, 액체, 기체의 형태로 되어 태양빛으로부터 생성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 인류는 과거와 현대를 통틀어 에너지자원의 여러 측면에 있어서 생태계와 깊은 관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