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저널리즘] 대한민국 신문의 르네상스는 다시 오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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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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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1-우리나라 신문 산업의 실태
본론2-문제는 무엇인가?
본론3-바람직한 해결책은?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2000년이 되면 신문이 없어질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신문시장의 위기’에 관한 업계 안팎의 우려와는 달리 지난 한 해 전체 세계 신문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머시 볼딩 세계신문협회 사무총장은 ‘2004 세계 신문 산업 동향 보고’에서 지난해 세계 신문 발행부수는 2003년보다 2.1% 늘어난 3억9549만4000여부에 이른다고 밝혔다. 나라별로는 인도 58%, 중국 3.73% 등 개도국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본도 0.04% 성장했다. 볼딩 사무총장은 “이런 현황은 신문이 여전히 중요한 뉴스매체이며, 앞으로도 핵심적인 구실을 해 나갈 것임을 말해준다”며 “이것이 우리가 이번 총회 주제를 ‘신문의 르네상스’로 이름붙인 이유”라고 말했다. 인터넷 한겨례 신문 2005.5.30.
http://www.hani.co.kr/section-001037000/2005/05/001*************02208359.html
개발도상국에서는 신문 발행부수가 증가하고 있고, 일본,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일부 선진국에서도 신문부수의 하락세가 증가세로 변했다. 그런데 유독 한국의 신문 산업만은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신문은 독자들의 지속적인 감소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무료신문 확산에 따른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자들은 신문을 외면하기 시작했고 신문은 옛날의 권위를 상실한지 오래다. 특히 젊은 층들의 신문 외면은 미래의 독자들을 상실한다는 의미에서 신문의 미래를 더욱더 어둡게 하고 있다.
‘신문의 르네상스(The Newspaper Renaissance)’라는 주제로 지난 5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 세계편집인포럼(WEF) 총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면 이런 우려는 더욱더 깊어진다. 세계 각국의 신문 관련자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신문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앞으로 신문이 재 부흥하기 위해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신문 사업의 다각화를 그 해결책으로 꼽았다.
참고 자료
1. 안종묵 『신문학 입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 강미선, 김영욱, 이민규, 장호순 『신문의 위기? - 진단과 처방』 한국언론재단
3. 김세은 『신문독자 프로파일 연구』미디어 연구소
4. 인터넷 한겨레
5. 인터넷 조선일보
6. 인터넷 중앙일보
7.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