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사이버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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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터넷에 대한 두 가지 오해
(1)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는 오해
(2) "인터넷은 가상의 세계"라는 오해
2. 한국의 인터넷 문화, 그 허와 실
(1) 기형적인 인터넷 발전과정
(2) 사이버문화 교육의 부재
(3) 10대 중심의 네티즌 문화
3. N세대와 기성세대간의 벽 허물기
(1) 네트에서 진화한 신인류, N세대
(2) 세대 갈등을 넘어서
본문내용
(1)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는 오해
인터넷 흔히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공간 속으로 떠나는 정보 여행을 '서핑(surfing, 파도타기)'이라 부르며, 가장 널리 쓰이는 인터넷 웹브라우저에도 '네비게이터(navigater, 항해자)'와 '익스플로어(explorer, 탐험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에는 아무래도 다니엘 벨(D. Bell), 엘빈 토플러(E. Toffler), 존 네이스비츠(J. Naisbitt) 등 제1세대 정보화론자들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듯 싶다. 이들은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전자적 가상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광범위한 디지털 정보의 생성과 흐름이 현실 공간에 미칠 엄청난 파급력에 주목하면서, 정보와 지식 등 무형의 지적 자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명(이른바 정보사회)이 도래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즉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초래할 현실 세계의 변화에 놓여 있었을 뿐, 사이버스페이스란 단지 지식과 정보를 저장■유통시키기 위한 기술적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