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정신과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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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3) 신체검진
4) 발달력(성장발달 중 특이사항)
5)가족력
6) 정신상태
7) 임상병리 검사
8) 임상심리검사
9) 의사의 치료 계획
본문내용
* 사정일의 주증상
식사 거의(죽 두 숟가락 정도만)하지 않으며, 누워만 있으려함.
대화를 시도하면 대답은 하나, 증상에 대해서는 단절함
병에 대한 insight없음.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고통을 호소함.
* 입원당시의 주증상 - 의심, 집착, 피해의식, intake poor...
* 입원동기
- 발병전에는 활달한 편으로 여행등 활동적이었으나, 남편하고 성격차이로 많이 싸움. 남편이 말도 거칠고 급하여 욱하는 성격이어서 많이 다툼. 자녀들과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지냄. 페경기부터 우울해하고 부정적이고 비괁거인 반응 보이고, 60세 지나면서 부터는 의심도 많아지고 집착이 강해지고 보상심리 강해지고 피해의식 생기면서 "내가 이대로 살아서 뭘하나"하고 남들의 눈을 많이 신경쓰면서 바깥출입은 전혀 하지 않고, 물형식으로된 음식만 하루 3번 5∼6숟가락정도 먹음.
2달전부터 식사는 거의 안하고 불면도 심해짐. 음식물이 넘어가면서 속에 뭔가 있는 거 같다며 식사 거부함. 3개월전 성모 병원에서 종합검진, 일주인전 공주 현대 병원에서 종합검짐(내시경, 초음파, 혈액검사 등)하였으나 정상으로 나옴. 올 5월부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약 타먹다 6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국립공주 정신병원에서 약 타다 먹다 호전없어 외래통해서 입원함
* 입원일부터 사정일까지의 병동생활
- 화장실외에 병실밖으로 나오지 않으려하고 계속 누워있는 편. 대화를 시도하면 대답은 잘하나 모두 좋다고 회피한다. 가장 힘든 점은 너무 힘이 든다고 호소하는 것. 식사는 거의 먹지 않으며, 병실 환자분들과도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
* 과거경력(입원력, 자살력, 타과 질병력, 상용하는 약물 등)
속에서 무언가 꽉 막혀 있다고 하며 식사를 못하여 여러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으나 정상으로 판명. 정신병원에서 약을 타다 사용하여 왔음
참고 자료
송미순 외 (1996)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송경애 외 (1998) 진단 검사와 간호 수문사
Kolb & Brodie(1988) 최신임상정신의학 하나의학사 186∼199P
김옥녀(1999) 임상약리학 수문사
이정숙외(2001) 정신건강간호학 (상) 현문사
이정태, 채영래 역 (2002) 역동정신의학 하나의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