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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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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과 힘,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88가지 이야기 이 책에 담긴 88가지 이야기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관련 전문가들이 출판사로 보낸 5,000편 이상의 실제 이야기 중 선정한 것이다.『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시리즈의 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엮은 이...
  •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서평, 독후감)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서평, 독후감)
    이 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시사점이라 하면 뽑을 수 있는 것이 단연 특수아동에 관한 관점, 시선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면 책을 펼치자마자 읽었던 로렌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로렌은 다운증후군이다. 그러나 그 아이는 농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농구대회에 나가기로 결심을 한다. 부모님은 운동반사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걱정하지만 허락한다. 그리고 농구대회날, 부모님은 벤치를 지키고 있는 로렌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뿌듯해한다. 그리고 17점이 뒤지고 있는 시점에서 로렌이 투입된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팀 일원이 로렌에게 패스를 했고 로렌은 드리블을 하여 레이업 슛을 성공시킨다. 팀은 결국 졌지만 로렌과 로렌의 부모님에게는 최고의 경기였다. 그리고 이러한 말을 한다. ‘16년 동안 나는 로렌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느끼지 않도록 보호해 왔다.
    독후감/창작| 2016.10.01| 3 페이지| 500원| 조회(111)
  • [특별한 아이들의 마음 읽기] 독후감 (A+받은 레포트/ 줄거리/ 나의 생각)
    [특별한 아이들의 마음 읽기] 독후감 (A+받은 레포트/ 줄거리/ 나의 생각)
    자신이 배가 아플 때 아들에게 “엄마 배가 너무 아파.” 라고 말했을 때 아들은 무시하고 용돈을 받아서 친구랑 놀러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에게 그 말을 했을 때 옆에 와서 울기도 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성별의 차이, 기질의 차이로 타인을 걱정하거나 사랑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특히 자폐성향을 가진 유아는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아이는 자신이 슬프지 않으면 타인도 슬프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특별한 아이에게 타인의 기분을 1+1=2처럼 교육을 통해서 학습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지적 공감으로 로봇처럼 입력된 정보로 진정 마음으로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아이가 타인을 전부 이해하는 능력이 없을지라도 당연히 모두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때문에 부분적으로라도 타인을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사고를 지닌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더라도 타인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6.08.11| 4 페이지| 3,000원| 조회(393)
  • 특별한 아이들의 마음 읽기
    특별한 아이들의 마음 읽기
    사실 책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인지 몰랐다. 과제가 나간 지 한참 지나서야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 특별한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일까? 그냥 우리 반 아이들이 특별한가?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책을 펴보니 내가 생각한 ‘특별하다’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였다. 나는 특별하다는 말의 범주에 이 아이들을 넣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내가 그 아이들을 접해오지 않았던 것도 아닌데 나는 어째서 그랬을까. 지금까지 나는 많은 특별한 아이들을 만나왔다. 영화에서도 만나왔고 이웃으로도 만나왔으며 혈연관계로도 함께했다. 좋은 기억으로도 만났고 조금은 다가가기 힘들다는 인상으로도 만났었다. 우선 영화에서 내가 만났던 그들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한다. ‘내 이름은 칸’과 ‘템플 그랜딘’이라는 영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로 꼽히는 특별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영화에서의 그들은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정신지체는 가지지 않은 자폐아였다.
    독후감/창작| 2016.03.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57)
  •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서평문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서평문
    나는 못된 아이었다. 그리고 못된 어른이 되었다. 내가 중학생이 되던 날, 반에서 남들과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아니, 나는 그 아이에게 그 어떠한 말조차 걸지 않았음으로, 눈빛을 통한 교감조차 없었음으로 만남이라기보다는 보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 아이는 남들보다 머리가 두 배는 더 컸다. 특수교육학개론 시간에 배운 바로는 아마 그 아이는 뇌수종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그 아이는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왕따가 되었다. 그 누구도 그 아이와 함께 해주지 않았다. 물론, 나도 그랬다. 나는 마치 벌레를 보듯이 그 아이를 보았던 기억이 있다. 말로 놀리는 것만큼이나 아팠을 경멸의 눈빛을, 나는 그 아이에게 보내고 말았다. 그 아이는 무사히 중학교를 졸업하기는 했지만, 결코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보내지는 못하였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처럼 무언으로 공격하는 친구들만이 주변에 있었다. 나는 중학
    독후감/창작| 2015.12.23| 6 페이지| 1,500원| 조회(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