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능욕하고 다니다가, 헥토르의 아버지 프리아모스 왕이 직접 그리스군 진영까지 찾아와서 헥토르의 시신을 요구하자, 시신을 돌려주고 장례를 치르게 해 준다 ... 이후 필록테테스는 헥토르의 뒤를 이어 트로이군의 사령관이 된 파리스를 독화살로 죽였고, 네오프톨레모스는 이후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와 헥토르의 어린 아들, 폴릭세네 공주를 모두 ... 또한 이후, 폴릭세네 공주에게 빠지게 된 아킬레우스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의 계략에 의해 아킬레스건 부위를 독화살에 맞아서 죽게 된다.
큰 공을 세우며 적을 격퇴했으나 결국 헥토르에게 죽고 만다. ... 그 때 아이네아스는 집에서 자다가 꿈에 헥토르의 모습을 보고 트로이아는 이미 함락되고있으니 성물과 신상을 모시고 탈출하라고 권한다. ... 그러자 분노에 찬 아킬레우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새 무장을 걸치고 나가 헥토르를 죽이고 발목에 구멍을 내 가죽끈에 꿰어 마차에 끌고 돌아온다.
다음 날 아킬레우스의 무장을 한 파트로클로스가 전쟁 중에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다음 날 아킬레우스는 전쟁에 참전하게 되고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에게 죽음을 당한다. ... 그들은 트라키아, 멜로스, 크레데 등을 떠돌았는데, 이탈리아를 찾아가는 길에 희랍 서북쪽 에피루스에 들러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와 헥토르의 형제 헬레노스를 만난다. ... 여기에서, 헥토르는 아킬레우스와의 대결에 나가기 전 아내 안드로마케와 작별인사를 하며 그의 마지막 행복을 누린다. 3) 『일리아스』의 다양한 일화들 『일리아스』에서는 위의 핵심적인
제우스는 이리스에게는 전쟁터에서 포세이돈을 끌어낼 것이라고 했으며 아폴론에게는 헥토르가 다시 싸움터로 돌아가도록 용기를 넣어주겠다고 했다. ... 그러나 그대로 후퇴하지 않고 전장으로 돌아가 케브리오네스를 죽이고 헥토르와 싸운다. 아폴론은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파트로클로스에게 두 번째 경고를 주지 않고 목숨을 앗아간다. ... 아킬레우스가 파트로클로스를 전쟁터에 내보내서 그가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면 아킬레우스는 전쟁터에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으며, 그렇게 되면 자신이 테티스에게 약속했던 대로 그리스
헥토르가 만약 명성를 우선시했다면 아내와 아들은 뒷전이었을 수 있겠지만, 이 장면에서 헥토르는 가족과 절절한 이별의 인사를 하면서 헤어진다. ... 반면 헥토르에게 있어서 명성은 자신의 아내, 가족, 그리고 조국보다는 못하다. 헥토르의 이러한 면모는, 그의 아내 안드로마케와 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무장을 하고 대신 나가 싸우며 결국 전사했을 때, 아킬레우스는 굉장히 고통스러워하고 또 분노하며 헥토르를 증오하게 되는데, 결국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아킬레스는 결국 곧 자신도 헥토르처럼 시신이 될 것이고, 어떤 위대한 전사도 죽는다는 것을 실감했을 것이다. ... 어머니 테티스에게 헥토르가 죽고 나면 곧 자신도 죽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단을 내린다. ... 그리고 이 슬픔은 곧 전쟁에 나가지 않은 자신에 대한 분노로, 이어서 파트로클로스를 죽인 헥토르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다.
그곳에서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옵톨레모스에게 끌려갔던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와 헥토르의 형제 헬레노스를 만난다. ... 헥토르의 죽음 이후에도 전투는 계속된다. 아마존의 마를 열고 나온 병사들에 의해 트로이아는 최후를 맞는다. ... 첫째 날 벌어진 전투에서는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와 희랍군의 장수 아이아스 사이에 대결이 벌어지고, 디오메데스가 활약을 펼친다.
이에 아킬레우스의 절친 파트로클로스가 전투에 참여했으나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한다. 아킬레우스는 자신이 벌인 짓은 잊고 그 화가 헥토르에게 향해 그를 죽인다. ... 헥토르가 죽은 이후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트로이아의 지원군 때문이었다. 그 지원군들 중 하나가 아마존 전사들이다. ... 넷째 날은 아킬레우스가 다시 출전하며 그의 행적과 헥토르의 죽음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외에도 여러 부차적인 사건들이 트로이 전쟁의 일면들로 기록되어 전해온다.
곧이어 헥토르도 무대에 올라와 춤을 추면서 함께 뮤지컬 노래를 부른다. 다양한 색의 조명들이 두 배우를 미추며 흥을 돋는다. ... 영화에서는 헥토르는 옷을 다 챙겨 입지 않았으나, 뮤지컬은 배우가 연기하므로 낡고 헤진 흰색 블라우스와 보라색 조끼, 빨간 스카프를 착용한다. ... 헥토르는 망자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한 부랑자의 모습이 드러나게 낡은 챙이 넓고 크라운이 높게 솟은 모자인 솔브레토(Sombrero)를 착용하고 있다.
아킬레우스는 프리아모스에게 아들의 시체를 인도하고 헥토르의 장례기간동안에는 휴전하겠다고 약속한다. ... 프리아모스는 헥토르의 시체를 거둬가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면서 ‘일리아스’의 대서사시는 막을 내린다. ... 아킬레우스가 빠지자 전세는 급격히 역전되고 때마침 나타난 트로이의 용장 헥토르는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며 그리스를 턱밑까지 추격한다.
파트로클로스가 헥토르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나서는 헥토르를 포함한 모든 트로이군을 도살해버릴 것과 같이 날뛰는데 이는 파트로클로스가 죽기 전에 그에게 던진 “그냥 둘이 함께 고향에 ... 그 이유인 즉, 로마인들은 트로이의 왕세자이며 아킬레우스의 주적인 헥토르를 당대를 대표하던 영웅으로 섬기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에게 분노해 그를 죽이게 된다. 식지 않은 분노감에 시신까지 학대하게 되지만 신들의 중재로 시신을 돌려보내게 된다. ... 전투는 모두 나흘동안 벌어지는데, 첫날에는 처음과 끝에 두 개의 대결(파리스와 메넬라우스의 결투,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결투)이 있었다. ... ‘일리아스’는 헥토르 시신 반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인간에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한 부분이었다.
그는 큰 공을 세움과 동시에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했다.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본 아킬레오스는 분노하고 헤파이스토스가 새로 만든 무장을 걸치고 헥토르를 죽였다. ... 프리아모스왕은 제우스의 제단에서 참살되었고 헥토르의 아들 아스튀아낙스는 성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트로이아의 여인들은 포로로 끌려갔다. ... 프리아모스왕은 제우스의 제단에서 참살되었고 헥토르의 아들 아스튀아낙스는 성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트로이아의 여인들은 포로로 끌려갔다.
헥토르가 죽은 뒤, 펜테실레이아가 이끄는 아마존 전사들이 트로이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도착하였다. ... 특히 아킬레우스가 친구의 복수를 다짐하고 헥토르를 죽이는 모습이나. 신들이 개입하여 전쟁의 모습이 변화하는 등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 에피루스에서는 헥토르의 아내와 형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들은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옵톨레모스에게 노예로 끌려갔었는데, 네옵톨레모스가 죽으면서 에피루스에서 살고 있는 것이었다.
(p225, 408행-410행)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결투 이후 그리스 군과 트로이아 군은 죽은 사람들을 화장하기 위해 전투를 중단 할 것을 약속한다. ... (p713, 776행-787행) 헥토르의 장례에서도 역시 화장 풍습을 확인 할 수 있다. ⅲ) 제례풍습 그리스 인들은 중대사가 있을 때 마다 신에게 제례를 지냈다. ... (p197, 269행-279행) 헥토르가 어머니에게 아테나 여신의 신전에 가서 막대기로 맞아본 적 없는 한 살배기 암송아지 열두 마리를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약하라 한다.
그 후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발목은 끈에 달아서 마차에 묶어서 끌고 돌아온다. ... 마지막에 트로리아의 병사들은 모두 성안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헥토르만이 남아서 아킬레우스와 싸우다가 전사한다. ... 헥토르가 죽고 나서도 트로이아는무너뜨릴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오뒷세우스와 디오메데스는 이들을 데리고 오게 된다.
아킬레우스가 출전하지 않은 전쟁은 위기에 처하고 헥토르에게 친구인 파트로클레스가 사망하자 아킬레우스는 헤파이토스가 만든 새로운 무기를 갖추고 헥토르의 목숨을 끊는다. ... 첫날에는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싸움,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싸움이 이루어진다. 둘째 날에는 아킬레우스에게 참전이 권유되고 아킬았다. ... 헥토르의 아내였던 안드로마케는 네옵콜레이모스에게 바쳐졌고, 프리아모스의 딸인 롤뤽세네는 아킬레우스의 무덤에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