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희와 왕규는 모두 태조의 고명을 받들고 혜종을 보필할 것을 맹서한 대신이었다. 4. 왕규는 강력한 사병집단을 운용하고 있었다. ... 우리가 왕규란 인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들은 정확한가? Ⅶ. 결론 왕규의 사상과 정치적 지향을 알 수 있는 자료는 없다. ... 그러므로 고려 관직사회에서 왕규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높은 것이다. 더욱이 왕규가 태조의 고명공신이었다는 점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혹시 왕규 또한 그 큰 흐름의 한 줄기는 아니었을까? 의 기록을 통해서 복원할 수 있는 왕규. ... 결국 왕규의 모역은 요와 결탁한 왕식렴의 서경 군사력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만다. Ⅲ. 왕규와 대립하였던 정치세력들 1. ... 왕규에 대한 재해석 - 반역가인가, 제세의 경륜가인가? Ⅰ.
博、戴胄與珪同知國政，嘗因侍宴，太宗謂珪曰： 때에 방현령, 위징, 이정, 온언부, 대주는 왕규와 더불어 국정을 함께 아니 일찍이 잔치에 모실 때 태종이 왕규에게 말했다. ... 왕규는 태원[하동도] 기현 사람으로 무덕 연간중에 은태자 중윤이 되어 매우 건성으로부터 예우받았다. 後以連其陰謀事，流於?)州。 뒤에 음모사건에 연루되어 휴주에 유배되었다. ... 珪嘗上封事切諫，太宗謂曰： 왕규가 일찍이 밀봉한 일로 간절하게 간언하니 태종이 말했다. “卿所論皆中朕之失，自古人君莫不欲社稷永安，然而不得者，只爲不聞己過，或聞而不能改故也。
반역의 그늘에 숨겨진 진실-왕규 1. ... 왕규의 혜종 암살 시도 사건의 기록과 또 고려 태종 ~ 혜종 代의 상황을 바탕으로 왕규의 난에 대해 재조명해볼 것이다. 1) 왕규는 혜종을 지지하는 두 축 중 하나였다. ... 출처: 두산세계대백과 2) 역사 기록 속의 왕규왕규는 광주( 廣州 ) 사람으로 태조( 왕건 )을 섬겨 대광( 大匡 )이 됐다.
혜종은 왕위에 있은 지는 2년만에 34세의 나이로 죽게 됩니다 ●왕규의 난 고려의 2대왕 혜종때에는 왕규의 난이 일어나는데요 왕규는 자신의 소생인 광주원군을 왕으로 세우려고 도모하다가 ... 왕은 왕규가 요와 소를 해치려는 징험인 줄 짐작했으나, 역시 왕규를 죄주지는 않고 이내 맏공주를 소의 아내로 삼아 그 세력을 강성하게 하였다. ... 고려사절요에서는 왕규의 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왕규(王規)의 딸이 태조의 열여섯째 비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으니 광주원군(廣州院君)이다.
왕규가 자신의 외손을 왕으로 세우려 했다는 내용도 왕규가 저이적 위치에서 이를 추진할 가능성은 더 낮다는 점은 왕규가 왕건의 신임을 통해 왕씨 성을 하사받기도 했으며, 박술희와 함께 ... 실제로 왕규가 반역을 시도한 것이라면 왕규가 태조의 나머지 후비의 모든 세력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존재했어야하지만, 왕규는 혜종 사후에 제거된 점을 통해 강력한 힘을 가진 ... 결국 왕규의 난과 같은 이야기들은 정종과 왕식렴 일파가 정권을 장악한 이후 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왕규에게 전가했다고 볼 수 있다.
왕규의 난은 어떻게 보면 시점에 따라 그 의도가 조금씩 다르게 된다. 결론적으로 보면 필자는 왕규의 난이 정종의 즉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또 왕규의 난이라고 하는 자신을 암살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었으나 왕규를 처벌하는 것은 없었다는 점에서 아마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이 "왕요"라는 점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 혜종이 왕규를 크게 벌하지 않았다는 것부터 시작해 왕규가 다른 세력만큼 대단한 기반은 없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며, 당시 정종에 의해 꾸며진 것이 아닌가, 라는 이유이다.
왕식렴 왕규(王規)의 반란을 평정 태조(太祖)의 사촌동생 왕식렴은 태조(太祖)의 사촌동생인데요 오랫동안 서경(西京)을 지켰고 왕규(王規)의 반란을 평정하였던 인물입니다. ... 혜종이 병에 걸리자 마침내 왕규와 서로 미워하여 병사 100여 명을 직접 데리고 다녔다. ... 고려의 개국공신인 박술희는 2대왕인 혜종을 보좌하면서 도왔는데요 왕규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왕식렴이 왕규를 죽이고 왕규의 난을 진압하였습니다 왕규의 난 왕식렴이 왕규를 죽이고 진압 고려의 4대왕인 광종은 노비안검법을 제정하여 억울하게 노비가 된 자들을 방면하게 하였습니다 ... 죽은 후 일정기간 정치혼란을 겪게 됩니다 고려의 태조왕건에 이어 왕위에 오른 인물은 왕건의 큰아들인 혜종입니다 태조왕건에 이어 왕위에 오른 인물인 혜종이 죽자 3대왕인 정종시기에는 왕규가
아이들이 지난 번 왕규네 도와주기 계획 준비를 마저 하기 위해 모여든다.- 학생들 노는 장면 - 한참을 놀며 지내다가 노래에 ?? 율동을 한다. ... 민 철 승 : 왕규네 동네서요. 학교 안가냐고 하니까 어디 들를 데가 있다면서 별 말 안하던데요. 김남규 교사 : 그래, 그녀석, 요즘 이상해졌단 말야. ... 병 구 : (왕규 어깨를 툭툭 쳐가면서) 자, 얼굴 좀 더 확 펴구 임마, 그래야 사기 싫어도 살 맘이 생기지. 왕 규 : 그래, 알았어. 자-, 수박이 왔어요!
이 광주목에는 왕규라는 자가 상당한 세력을 가진 대호족 이었고 태조와 깊은 관계를 바탕으로 딸을 혜종과 결혼시켜 왕의 장인어른 이었다. ... 왕규세력의 빈자리는 광주목 속군이던 이천군의 호족 이천 서씨 세력이 대에서 일어난 고려가 고구려 땅을 침식하고 있으니 서경(지금의 평양) 이북지방을 할양할 것 이 네 가지로 들 수 ... 동서로 활발한 정복 전쟁 중인 거란의 행패와 국내정세로는 고려 태조이후 계속되는 북진정책과 그에 필연적으로 맞부딪치는 거란과의 충돌, 그리고 조금 더 미시적으로 보면 광주목에서 왕규의
왕규는 광주원군을 왕위에 세우려고 어느 날 밤에 왕이 깊이 잠든 틈을 타서 그 도당을 침전에 잠입시켜서 대역(大逆)을 감행하려 하였다. ... , p337. 2) 『고려사』 94권 열전 제 7 지채문. 3) 한국역사연구회, 『개경의 생활사』휴머니스트, 2007, pp338-339. 4) 『고려사』 127권 열전 제 40 왕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