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이 작품의 주인공은 블라디 미래와 에스트라공이라는 두 친구이다. 이 두 사람은 언제부터인지 왜인지 모르지만 고도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 내용 및 줄거리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친구사이이다. 그들은 고도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 다음 날,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다시 같은 장소에서 고도를 기다린다. 그곳에서 어제 만났던 포조와 럭키를 다시 보게 된다.
다음날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머는 같은 장소에서 만난다. 전날 황량했던 나뭇가지는 잎으로 뒤덮이고, 에스트라공은 어제의 장소가 오늘의 장소와 같단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 포조는 눈이 멀었고, 럭키는 귀머거리가 되었으며, 전날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머를 만났던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언제 눈이 멀었느냐는 질문에 시간이 무어 중요하느냐 되묻는다. ... 에스트라공의 바보스러움과 자꾸만 고도를 기다릴 것을 되뇌기만 하는 블라디머, 이들이 보여주는 어긋나는 대화는 빈 웃음만 일게 할 뿐이었다.
희망과 기대가 무너진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머는 절망 속에서 죽음까지 생각하지만 내일에 희망을 걸고 다시 기다려 볼 것을 다짐한다. ... 작품내용 요약 시골길, 말라빠진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황량한 들판에 떠돌이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머가 등장하며, 둘은 단지 공간과 시간만을 채우기 위한 무의미한 말로써 지루한 시간을 ... 블라디머와 에스트라공은 그들을 구해 주며 갑작스레 벙어리가 되어 버린 럭키와 눈이 멀어 버린 포조의 모습에 놀라 그들의 처절한 운명의 내용을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기다림의 대상이 언젠가 올 거라는 생각이 그 시간을 버텨가게 한다. 에스트라공과 소년, 포조에게서 나타나는 기억상실증 역시 기다림의 고통에 대한 방어기제일까. ... 블라디머와 에스트라공은 그들을 구해 주며 갑작스레 벙어리가 되어 버린 럭키와 눈이 멀어 버린 포조의 모습에 놀라 그들의 처절한 운명의 내용을 알고 싶어한다. ...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그들은 '고도'(godot)란 미지의 인물을 기다리는 중이다. 고도는 곧 온다고 하면서도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겐 그런 변화를 직시할 자신이 없다. 블라디미르를 제외한 에스트라공과 포조, 럭키에겐. ... *분석 ·블라디미드는 여기에서 나오는 사람들 중에선 그래도 과거를 잊어버리지 않고 긍정적이며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가진 사람인 듯하다. ... ·에스트라공 과거를 자꾸 잊어버리는 바보이긴 하지만 고도를 기다리는 끈기를 보여준다. ·'포조 : 나는 시력이 무척 좋았었습니다.'
희망과 기대가 무너진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머는 절망 속에서 죽음까지 생각하지만 내일에 희망을 걸고 다시 기다려 볼 것을 다짐하며 계속 기다린다. ... 물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고도를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 맞는 말이다. ... 그래서 이번 공연이 성공한 최대의 요인을 바로 이점, 즉 를 특히 극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떠돌이 브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을 흡사 보드빌 연극의 한쌍의 코메디언처럼 가져간데서
그리고 2막에서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마르가 어제 떨어져 있던 럭키의 모자를 주워 자신의 모자와 돌리면서 쓰는 장면에서도 책에 비해 대사가 매우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표현되었다. ... 왜냐하면 희곡은 문학의 한 장르인 동시에 연극의 한 요소라는 점에서 이원성을 가지고 있는 특수 양식이기 때문이다. ... 독자에 따라 관객에 따라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 바로 그들만의 고도이며 각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어떤 기다림 혹은 희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조는 럭키를 괴롭히고 보다 못한 에스트라공이 끼어드는데 럭키는 오히려 도와주려하는 에스트라공을 발길질로 차버린다. ... 플롯 : 떠돌이 프랑스인 에스뜨라공이 장화를 벗으려다 실패하고 같은 처지의 슬라브인 블라디머가 등장하는 것으로서 극을 시작한다. ... 블라디머 - 떠돌이 슬라브인이며 에스뜨라공과 함께 절대자 고도를 기다리는 인물. 포조 - 이태리인. 럭키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 럭키 - 영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