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소설과 기욤 뮈소의 ‘종이여자’를 보고나서 약간 심심해질 무렵 책을 읽읍시다. 라는 프로에서 나왔던 책들이 문득 생각이 나서 집어보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란 제목의 이 책이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이렇다. 가난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 책의 배경인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굉장히 오래된 빈민 지역이다. 이 책의 작가는 내가 갓 태어나고 1년 후인 1987년부터 이 괭이부리말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의 처음 부분에는 ‘괭이부리말’에 대한 설명과 묘사가 무척이나 사실적이었다. 머리말에서..
이 책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인천의 한 빈민지역인 ‘괭이부리말’이라는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바로 소설화한 작품이다. ...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인 김중미는 ‘선생님의 말은 숙자의 마음 깊은 곳에 난 상처를 쓰다듬어 주지는 못했다.’ 라고 기록을 한다. ...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부모가 없이 자라는 불쌍한 고아들, 남들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서 저자인 김중미는 과연 진실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라고 말을 하고 있는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나는 이번 여름 방학동안 가까운 도서실을 많이 이용해서 유익한 책들을 많이 읽기로 결심했다. ... 주인공들처럼 힘들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나에게도 희망의 길이 있다는 의지를 같고 힘차고 씩씩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 같다. *** 참고문헌 , 김중미
김중미, 송진헌 1. ... 어떻게 생각한다면 ‘책을 둘러싼 이 모두가 김중미 작가의 의도한 반어는 아닐까?’ 라는 의문마저 들게 한다. 그렇다면 과연 김중미 작가는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 모두가 행복한 삶 그것을 김중미 작가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통해 실현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까?
김중미는 폭력 뒤에 가려진 아이들의 상처를 보려 한다. 그러니까 어른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 조커와 나 지은이: 김중미 출판사: 창비 이 책에는 다섯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조커와 나, 불편한 진실, 꿈을 지키는 카메라, 주먹은 거짓말이다, 내게도 날개가 있었다. ... 답습하는 안타까운 모습의 주먹은 거짓말이다, 오랜 시간 심각한 따돌림으로 인해 자살한 친구를 기억하며 폭력에 맞서기 위해 용기를 내는 소녀의 이야기 내게도 날개가 있었다 를 통해 김중미는
? 모두 깜언 ? 본문 연말연시가 되면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는 ‘얼굴 없는 천사’들에 관한 훈훈하고 따듯한 소식들이 이따금 들려와 온기를 높여준다. 자신의 정체를 전혀 밝히지 않고 불우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소중한 돈을 기부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