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은 ‘길고 좁게 움푹 파인 곳’을 가리키며, 접미사 ‘-앙’은 ‘마당, 바당, 바탕’ 등에 보이는 그것과 같이 ‘공간’을 지시하는 접미사이다. ... ‘고랑’은 ‘골’에 접미사 ‘-앙’이 결합된 형태이다. ... 조선어사전(1920)에 ‘돌앙’, 조선어사전(1938)에 ‘도랑’으로 올라 있다. 이들 사전에서는 ‘돌창’이라는 동의어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단형 피동 타동사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이-/-히-/-리-/-기-’가 결합된 파생어를 이용하여 피동문을 만드는 형태를 말한다. ... 본래 주어를 부사어로, 본래의 목적어를 주어로 바꾸고 능동사에 접미사를 더하여 피동사로 만들어 주면 파생적 피동문, 즉 단형 피동이 된다. (1)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 도둑이 경찰에게 ... ‘잡히다’에서처럼 피동 접미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피동을 단형 피동, ‘잡아지다’에서처럼 피동 의미를 나타내는 ‘-어지다’가 붙어서 이루어진 피동을 장형 피동이라고 부른다.
+ 어근 + 파생접미사 + 굴절접사 일본어의 파생 순수 일본어 접두사에 의한 파생은 많지 않고 대부분이 한자어 접두사에 의한 파생임 일본어 한자어 접두사는 250야 개임 순수 일본어 ... ☞‘ㄱ’과 ‘ㄴ’문장: 한국어에는 명사에 파생접미사 ‘-하’를 붙여 동사를 만드는 파생법이 있는데 이를 과잉 일반화하여 오류를 범함 ☞ ‘ㄷ’문장: 한국어에는 동사나 형용사에 파생접미사 ... 어휘적 파생과 통사적 파생 두 유형이 존재함 통사적 파생 중 동사에서 유래한 파생명사는 별도의 파생접미사 없이 활용형 중 의 하나인 연용형 형태가 그대로 파생명사가 됨 이는 형용사나
의학용어는 대부분 라틴어와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복수형의 기본적인 규칙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 유형이 있다. 단수형의 끝이 「is」인 경우에는 「i」를 「e」로 바꾼다. ... 의학용어의 기본 구성 어근(root):용어의 뿌리 접미사(suffix):용어의 끝부분 접두사(prefix):용어의 시작부분 결합형 모음(combining vowel): 어근과 접미사 ... 의학용어의 분석방법 의학용어를 분석할 때에는 항상 뒤의 단어, 즉, 접미사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오면서 확인한다.
이와 같이 '초생'과 '초승'은 다 같은 한자어이나, 그 음이 어느 나라 음이냐에 따른 것으로 다 같이 표준어로 취급하였으나, 현재는 '초승달'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다.(3) 떡볶이 ... 파생 접미사 '-기'는 대체로 어떤 행위를 나타내는 데 쓰이고(읽기, 말하기, 줄넘기, 글짓기, 가지치기 등), 파생 접미사 '-이'는 대체로 구체적인 사물을 나타내는 데 쓰인다. ... ‘볶-'이라는 동사 어간이 있으므로 국어의 단어 구성상 뒤에는 접미사이어야만 한다.
이와 같이 '초생'과 '초승'은 다 같은 한자어이나, 그 음이 어느 나라 음이냐에 따른 것으로 다 같이 표준어로 취급하였으나, 현재는 '초승달'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다.(3) 떡볶이 ... 파생 접미사 '-기'는 대체로 어떤 행위를 나타내는 데 쓰이고(읽기, 말하기, 줄넘기, 글짓기, 가지치기 등), 파생 접미사 '-이'는 대체로 구체적인 사물을 나타내는 데 쓰인다. ... ‘볶-'이라는 동사 어간이 있으므로 국어의 단어 구성상 뒤에는 접미사이어야만 한다.
먹- + 피동 접미사 ‘-히-’ = 피동 자동사 목적어를 취할 수 없는 피동문 ▶피동사는 자동사이므로 목적어와 공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인데, 일부 피동문은 목적어를 취하고 있는 ... 예시에 나온 능동 주어인 ‘포수’가 주어 자리를 이탈하여 부사어가 되고, 능동사인 ‘잡았다’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인 ‘-히-’가 결합되어 피동사로 바뀜. ... 그리고 자동사에는 본래부터 자동사인 것과 타동사에 피동 접미사가 결합되어 자동사로 전성 된 것들이 있다.
이때 ‘ㄷ,ㅌ’ 뒤에 오는 ‘ㅣ’ 또는 ‘ㅣ[j]’는 조사나 접미사와 같이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말이어야 한다. ... 구개음화 : 음절의 끝에 오는 ‘ㄷ, 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ㅣ[j]’로 시작하는 조사나 접미사 앞에서 각각 센입천장소리(구개음) ‘ㅈ, ㅊ’으로 변하는 현상. ... 법칙이나 규율, 또는 어떠한 비율을 나타내는 접미사 -률과 -율의 구분 -율 : 모음이나 ‘ㄴ’ 받침으로 끝난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규범이나 법칙 또는 비율을 나타낼 때 -률 : 모음이나
즉 능동사의 어간에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붙어서 하나의 동사인 피동사를 형성한다. ... 능동문이 장형 피동문이 될 때는 능동문의 목적어가 장형 피동문의 주어가 되고 주어는 부사어가 되어 나타난다. ... 단형피동은 타동사에서만 형성되는데 피동 접미사는 개별 타동사에 따라 각각 다르게 붙는다. 그러나 모든 타동사가 피동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빈도 수가 낮다. 3) 한자어 접미사 -家 와 -手의 비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중 家와 手의 관계를 좀 더 세밀하게 살펴 본 연구로 정민영(1998)이 있다. ... 김용옥(2006)에 의하면 전자는 공간적 한자 접두사가 어근과 결합할 때 새로운 단어가 형성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실패한 경우 이를 ‘저지’라 하였다. 2) 한자어 접미사에 관한 선행 ... 家와 手는 문법화의 과정을 거쳐 일부 어기에 결합될 때 한자어 접미사를 설정하는 준거에도 잘 부합되며 그 본래의 뜻은 사라지지만 관련 주변 의미가 살아서 새로운 단어를 형성하는 데
마지막으로 능동사인 ‘잡았다’는 피동 접미사 혹은 ‘-어지다’ 등이 결합해 피동사인 ‘잡혔다(잡아졌다)’가 되는 것이다. ... 피동 표현 중에는 피동 접미사에 따른 단형 피동에 다시 ‘-어지다’가 결합해 피동의 의미를 이중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주동 목적어는 사동 표현에서도 그대로 목적어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주동사인 ‘먹었다’는 사동 접미사인 ‘-게 하다’ 등이 결합해 사동사가 된다.
This paper investigates Korean-Chinese bilingual speakers’ processing of Korean plural marker -tul. It employed masked priming experiments with a wor..
‘그런 특성을 가지는 사람 무리’ 또는 ‘그 무리에 속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최근 2번의 의미를 가진 접미사 ‘-족(族)’이 붙는 단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 ‘-권(圈)’은 범위 또는 그 범위에 속하는 지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 ‘존맛탱’의 경우 ‘존나 맛있는 음식’을 줄여 ‘존맛’이 되고 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뒤에 접미사 ‘-탱’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한자어 접미사 ‘-적’의 경음화는 둘째 음절에서 경음화가 일어나지만,셋째 음절 이하에서는 일어나지 않을때가 많다. ... 예를 들면, 물고기[물꼬기],술잔[술짠],비빔밥[비빔빱]등이 있고, 경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대등한 관계의 예는 눈비[눈비],팔다리[팔다리] 등이 있다. ⑥ 한자어 접미사의 경음화 한자어 ... 접미사 ‘-과, -가,-권,’은 경음화되어 발음된다.
파생어는 실질형태소 어근에 형식형태소인 접두사 또는 접미사가 붙어 이루어진 단어이며, 합성어는 단어와 단어가 결합하거나 실질형태소 어근끼리 결합한 단어이다. 1. ... 그 위치에 따라서 접두사, 접요사, 접환사, 접미사로 구분된다. ... 즉, 어기·어근 앞에 덧붙이는 접두사, 그 뒤에 덧붙여지는 접미사, 그리고 그 중간에 끼이는 접요사(接腰辭)가 있다. 3.
부사어 부사어는 동사, 형용사, 혹은 다른 부사어를 수식하는 어구로, 부사형 전치사 구나 부사형 접미사 등으로 나타납니다. ... 그 중에서도 관형어는 명사를 수식하는 어구는 매우 일반적으로 쓰이며, 관형사나 관형사형 전치사 구, 관형사형 접미사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들은 모두 명사를 수식하여 보다 정확하고 섬세한 ... 관형사, 부사,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1. 서론 관형사, 부사, 관형어, 부사어는 모두 문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