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하 대위는 소령으로, 중사 진급을 이틀 앞두고 있던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중사로, 박동혁 상병은 병장으로 각 1계급씩 사후 진급한다. ... 밤에 갑판 위에서 몰래 라면을 끓여 먹다가 윤영하 대위에게 발각되고, 벌로 팔굽혀펴기 100회를 실시하는데 갑판장이 “니들이 게 맛을 아냐”라고 말하고, 구령을 붙이던 한상국 하사가 ...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지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하사의 시신은 계속 발견되지 않고 있다가 후에 침몰한 배 밑에서 인양되었습니다.그리고 한상국 하사의 시신인양을 성공했다라는 뉴스속보를 접한 박동혁 상병은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생을 ... 일으켰습니다.오전9시부터,북방한계선을 넘었던,북한 경비정들은 이들을 저지하던 대한민국 해군 제 2함대 소속의 참수리 357호를 집중사격하였습니다.이 때,정장이었던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한상국 ... 결국 본인이 훨씬 더 큰 부상을 입습니다.약 30분간의 교전이 끝난 후,북한 경비정은 반파상태로 북으로 돌아갔고,우리 군은 6명의 사상자와 19명의 부상자 피해가 났습니다.이후,한상국
진구 - 한상국 역 실존 인물인 한상국 상사는 1995년 해군에 입대하였고 6월 17일 부사관 155기로 임관하였다. ...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은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되고, 정장인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한상국·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의 전사자와 ... 전투 장면 막바지에 조타장인 한상국 중사가 대원들을 살리기 위해 심각한 총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조타기에 손을 묶으면서까지 배를 구하려는 집념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이렇게 하셔서 시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