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마르코스는 수긍한다. 이어서 소크라테스는 좋은 품성으로 다른 사람을 나쁘게 할 수 있을지 묻는다. 폴레마르코스는 그럴 수는 없다 답한다. ... 폴레마르코스는 친구에게는 이익을, 적에게는 해악을 주는 것이라 말한다. ... 이에 대해 폴레마르코스는 상대가 적이라면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한다.
폴레마르코스가 소크라테스의 말을 가로채며 그 둘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토론한다. 폴레마르코스는 정의가 “친구에게는 이익을 주고 적은 해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 즉, 폴레마르코스가 말하는 정의란 선량한 친구에게는 선을 베풀고 고약한 적에게는 해를 끼치는 것이다. ... 폴레마르코스의 집에서 그의 아버지인 케팔로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소크라테스는 ‘정의’에 대해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폴레마르코스(Polemarchus):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 (it is just to give each what is owed)3. ... 두번째로 케팔로스의 아들 폴레마르코스는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한다. 이어 올바름을 ‘친구한테는 잘해주되, 적들에게는 잘못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폴레마르코스의 집에서 그의 아버지, 케팔로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소크라테스는 ‘정의’에 대해 그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에 폴레마르코스가 소크라테스의 말을 가로채며 그 둘은 ‘정의란 무엇인가 ... 폴레마르코스는 “친구에게는 이익을, 적에게는 해악을 주는 것이 정의”다 라고 말한다. ... 책을 읽으며, 나 역시 폴레마르코스처럼 “정의란 언제나 선을 베풀며,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폴레마르코스와 얘기를 하게 된다. 폴레마르코스는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 각자에게 합당한 것을 주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주장한다. ... 케팔로스의 아들 폴레마르코스가 그의 집을 가기를 권유한다. 폴레마르코스의 집에 간 소크라테스는 그의 아버지 케팔로스에게 노령의 문턱에 들어서는 그 여정에 대해 묻는다. ... 여기에 갚을 것을 갚는 다는 것은 적들에게 해를 입혀도 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소크라테스의 설명에 폴레마르코스도 동의한다.
케팔로스의 큰 아들인 폴레마르코스, 소피스트인 트라시마코스, 아데이만토스, 클레이토폰 이렇게 6명의 사람과 올바름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쓴 책이다. ... 소크라테스는 올바름이 무엇인지, 그것은 이로운 것인지에 대해 케팔로스, 폴레마르코스, 트라시마코스와 논쟁을 벌인다. 2권은 국가에서의 올바름과 수호자의 조건에 대해 논의한다. 3권은
라는 주제를 놓고서 아테네의 거부인 케팔로스, 그의 아들 폴레마르코스 그리고 젊은 소피스트이자 정치가인 트라시마코스와 논쟁을 벌인다. ... 하지만 그의 큰 아들 폴레마르코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사람이다. 그는 현실적인 사람이라 사회적 관습에 따라 정의를 이야기한다.
〔제 5권〕 아데이만토스와 폴레마르코스는 소크라테스에게 ‘처자의 공유, 공동의 양육과 교육’의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며 전개가 시작된다. ... 먼저 폴레마르코스는 시모니데스를 인용하며 올바름은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르다며 정의를 제시하고 후에 부가적으로 친구끼리는 서로에 대해 이익을 주되, 나쁜 일은 하지 않는 ... 반박하며 ‘친구들’, ‘적들’, ‘훌륭함’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결론적으로 해를 입히는 것은 올바른 이의 기능이 아니라 그와 반대되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기능이라고 주장하며 폴레마르코스도
나는 폴레마르코스의 정의가 옳다고 본다. 각자에게 합당한 것을 가진다는 것이 폴레마르코스가 주장하는 정의이다. ... 이를 보고 나는 트라시마코스와는 달리 폴레마르코스의 인물됨은 덕이 많다고 보았다. 6주차 2. 1번 : 1} 어떤 기술의 전문가가 보수를 받아서 이득을 보는 것은 보수 획득술을 추가적으로
폴레마르코스가 대화에 끼어들다: 정의로운 사람이 불의를 행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이유 남에게 빌린 것은 반드시 돌려주는 게 옳다고 말했다. ... 소크라테스의 판단: 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폴레마르코스가 반박을 하자 소크라테스는 친구나 적은 누구를 말하는 지 묻는다.
대화에서 등장하는 폴레마르코스, 트라시마코스, 아데이만토스의 정의는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 이들은 케팔로스의 아들인 폴레마르코스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자고 소크라테스에게 간청한다. 케팔로스의 방패공장은 규모가 매우 큰 무기 공장이다. ... 폴레마르코스가 말하는 정의는 아버지 케팔로스의 말에 보태어 “각자에게 합당한 것을 값는 것”이라고 말한다. 각자의 몫에 맞는 행동이 정의라는 것이다.
1) 줄거리 소크라테스는 폴레마르코스 집으로 가서 케팔로스 노인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대화의 주제는 ‘올바름(정의)이란 무엇인가’이다. ... 폴레마르코스는 올바름이란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트라시마코스는 올바름이란 ‘강자(통치자)의 이익’이라고 규정한다.
플라톤의 국가 제1권 소크라테스는 케팔로스,폴레마르코스,트라시마코스와 올바름이 무엇인지 그것은 이로운 것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 폴레마르코스는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름이라면서 대화에 끼어든다. 그는 친구에게 이로움을 주고 적에게 해로움을 주는 것이라고 자기 주장을 약간 수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