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을 읽고...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선거가 2개나 있다. ... 왕족의 출신으로써 그녀는 많은 역사서를 읽고 공부를 했으며 수사학, 대수와 기하, 천문학과 의학 수업을 받았으며, 예술분야에서도 특별한 소질을 가지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 클레오파트라에 대하여 저술한 「 세계를 놀라게 한 여인 」 이란 책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이시스의 딸에서 위대한 여성으로서의 클레오파트라클레오파트라[ 1권 이시스의 딸 ] -마가렛 조지 지음/현준만 옮김/미래M&B1998-를 읽고 들어가는 말 클레오파트라는 때를 잘 맞추는 ... 클레오파트라는 시대는 정녕 세계 역사상 최고의 시대였다는 데에 많은 사람이 의심의 여지없이 동의 할 것이다.여기서는 클레오파트라 1권 내용과 감상,연표를 소개한다. ... 클레오파트라는 세계의 모든 시인들과 환락가들의 연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영리함과 교양 그리고 우아함과 상냥함을 통해 클레오파트라가 절세의 미인이 아니었다 해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이집트 역사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클레오파트라가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순정만화 같은 사랑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야망은 충분이 날 빠져들게 ...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가 죽을 줄 착각하고, 클레오파트라를 울부짓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라고 내뱉을 정도로 객관적이고 비정한 태도로 그들의 죽음을 묘사했으면서, 안토니스가 죽을 때에는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덧씌우며 왜 이렇게 읽는 사람 마음을 쥐고 흔들어놓는지 모르겠다 ...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읽으며 가이우스 마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키케로 등 수 많은 위인들의 죽음을 지나쳐왔건만, 단언컨데 안토니우스의 죽음이 ... 휘하 장군들의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지만,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가 많은 함대와 전쟁 비용을 대고 있는 까닭에 클레오파트라를 내치지 않고 그녀를 용인하는 실수를 저지른
이번에도 역시나, 역사와 역사를 잇는 작가의 상상력 덕분에 소설 읽는 맛이 났다.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1 카이사르의 후계자인 옥타비아누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만도 하건만, 작가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시리즈의 제목으로 내세웠다. ... 이 시리즈를 읽고 넷플릭스에서 만든 다큐 로마제국을 보다가 왜곡 당한 역사들이 눈에 거슬리기도 했다. 로마사를 역사책을 통해 배웠다면, 결코 이 만한 지식은 쌓지 못했을 게다.
카이사르가 카토의 유언장을 읽고 쓴 소리를 내뱉으며 휙- 집어던지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 카이사르는 영혼의 불멸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던 카토가 두려움을 다독이기 위해 자살 직전에 파이돈을 읽었다는 사실을 듣고 비웃는다. ... 카이사르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린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와 관계를 갖고 그의 아들 카이사리온을 잉태한다.
많은 창작물들이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이 얼마나 절절했는지를 다루었던 까닭에, 이번 편을 읽으면서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나의 관점을 더욱 넓힐 수 있었다. ... 이때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많은 창작물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요부처럼 묘사한다. ...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 몰래 로마에서 그에 관한 온갖 험담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끔 한다. 소설 속 클레오파트라의 간교함과 외교력은 가히 따라올 자가 없다.
그렇기에 책을 읽으며 생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간직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다. //끝// ... 이후 카이사르는 내전도 종결되었기에 이집트에서 휴가를 즐기며 클레오파트라와 애인관계가 된다. ... 안토니우스도 죽고 클레오파트라도 자살하며 결국 내전은 끝나고 옥타비아누스가 진정한 최고의 권력자로 등극한다.
1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토요일 저녁공연으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를 보았다. ... 너무 얼굴도 잘생겼고 그 배역에 너무나 잘 어울려서 안토니를 너무나 빛나게 해줬던 것 같다. 1 한 번도 본적이 없던 일본공연, 그리고 읽어 본 적이 없던 내용을 이렇게 볼 수 있고 ... 그리고 내가 기대했던 배우 아란케이는 클레오파트라를 너무 훌륭하게 해냈다.
어른이 읽어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는데, 청소년인 자녀에게 권장해서 읽혀도 괜찮을 것 같다. ...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근위병사 100명에게 서비스로 펠라티오를 자주 해줬다는 기록도 있었다. ... 책에서는 이런 기록이 있었다, 정도로 언급만 해주는데 내 생각에는 제정로마 시대 때 승자의 관점에서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안 좋은 기록이 날조되어 덧씌워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 작가는 유일하게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남성지배의 사회에서 여성에게도 코가 있음을 인식하게 했다고 전한다. ... 내가 쓴 패자의 일기를 누가 읽어주기나 할지, 그래서 나는 더더욱 시도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의 한 마디가 마음을 무겁게 한다.
또한 7연의 절세미인인 클레오파트라의 매혹적인 입술과 8연의 다소 토속적인 이름을 가진 순네의 입술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 이곳에서부터 「화사」를 읽는 독자는 긴장하게 된다. 이후의 시의 전개는 성경의 창세기에 기초하여 뱀이 이브를 꼬여 인간이 원죄를 얻게 된 배경을 가미하고 있다. ... 그리고 점차 시를 읽어나갈수록 그러한 화자의 생각은 뚜렷해진다. 5연의 ‘석유 먹은 듯…… 가쁜 숨결이야’ 라는 시어의 ‘석유’는 성경의 뱀이 이브에게 가져다 준 ‘선악과’와 같은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와의 전쟁,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와의 악티움해전등 알던 내용이었지만 이 과정속에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불타게 된 것은 처음 알게 된 ... 이 책을 PDF파일로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표지를 보고 든 생각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대한 간단한 동화책 정도의 느낌이었다. ...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것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은 몰랐지만 그 속에 있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익숙하다는 것이었다.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보면 첫 대사부터 클레오파트라의 욕망을 “gypsy’s lust”라고 지칭하는 부분이 나온다. ... 영어 단어 학습을 이렇게 재미있게 따라가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 읽고 나면 모르는 단어를 보고 뜻을 직감할 수 있게 되는 힘이 생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의 놀라운 시작들.
지금까지는 배경을 보지 않고 하늘의 달을 보며 종이에 적힌 글자를 읽었습니다. ... 피와 땀의 역사 속에서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매우 큰 감명을 받으며 읽었다. ... 클레오파트라, 이상, 정지용, 사무엘 베켓, 쇼팽, 조르주 뤄, 빅토르 위고, 미술, 기호학, 물리학, 생물학, 기하학 등 풍부한 지식을 활용해 모든 연령대의 이야기가 무궁무진해 저자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필리피 전투가 끝난 게 기원전 42년이니, 이후 역사가 어떻게 전개 될 지는 다음 시리즈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통해 확인해봐야겠다. ... 삼두 회담으로 살길을 모색하는 옥타비아누스의 심경에 대해, 전쟁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브루투스와 카시우스의 심경에 대해 상상의 폭을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이 책을 읽는 것이다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오의 사랑을 사랑이 아니라면 로미오와 줄리엣도 음사라고 말한다. ... 그가 마지막은 늘 사랑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그를 낭만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이 글을 읽어보니 그가 정말로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뇌했던 과정이 드러난다.
추녀에 가깝다는 클레오파트라가 로마 최고의 남자를 얻은 것처럼 지식과 지혜로 세상에 나아갈 것을!!!! ... 솔직히 하루에 한권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은 나약해보이지만 나에겐 불가능 할 것 같다. ... 하루 한권씩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으면 생각이 긍정의 에너지로 변화되고 발전된 생각과 습관이 결국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이다.
"만약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 제목을 보고 한때 군에서 의무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던 나로서 어떤 약이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탐구하고 싶어, 세계와 약의 역사를 동시에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 한 알의 알약, 한 봉지의 가루약은 클레오파트라의 코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흐름에 거대한, 그러나 알아차리기 힘든 변곡점을 가져온다. 1.
‘어떤이는 내눈에서 罪人(죄인)을 읽고가고/ 어떤이는 내입에서 天痴(천치)를 읽고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라는 구절을 통해 타인이 그를 어떻게 보든지 간에 자신은 아무것도 ... 꽃대님보다도 아름다운 빛… 클레오파트라의 피 먹은 양 붉게 타오르는 고운 입술이다… 스며라! 배암. 우리 순네는 스물 난 색시, 고양이같이 고운 입술… 스며라! ... 그는 이 대상을 ‘징그러운 몸뚱아리’라는 표현으로 이는 징그러운 부정적인 것으로 보기도하고, 동시에 ‘꽃대님보다도 아름다운 빛’과 ‘클레오파트라의 피 먹은 양 붉게 타오르는 고운 입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