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 내 마음의 온도를 담은 언어 - 저자 이기주 장르 에세이 출판사 말글터 읽은 기간 2017. 10. 30. ~ 11. 3. 2017년에 이어 2018년인 아직까지도 ... 이기주 작가의 다른 책인 《말의 품격》에서는 ‘말’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면 《언어의 온도》에서는 언어나 말, 글뿐만 아니라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들을 담아낸
따뜻한 말은 식지 않는다 책 를 읽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문선공’이라는 직업이 있었다. 지금이야 타이핑을 해서 신문을 만들지만, 예전에는 판화 찍듯이 신문을 만들었다. 그래서 문선공들은 기자들이 원고지에 쓴 글자를 한 글자 한 글자씩 찾았다. 1만자가 넘는 활자 앞에..
작가소개 이기주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면서 살아간다. 쓸모를 다 했거나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해 쓴다. 2. 작품소개 ‘말은 그 사람을 담는 그릇이다.’ ... 읽은이유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이기주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다. 이 책은 SNS에서 화제가 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요즘 이기주님의 를 읽고 있다. 는 저자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고 기록한 에세이다. ... [독후감] 2018년 교보문고 선정, 베스트셀러 2위 랭크 ‘언어의 온도(이기주 저)’ 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기주 작가님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들에서 따뜻함을 발견하기도 하고 차가움을 발견하기도 하신다. 그리고 그 말에 담긴 이기주 작가님의 해석을 들을 수 있다. ... 언어의 온도 저자: 이기주 책 소개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 이 말에 이런 마음이 담겨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이기주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니 확실히 그런 의미가 확 느껴진다.
이기주 작가님이 생각하는 이별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나는 이 문장에서 이별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것 같았다. ... 이 책을 통해 이기주 작가님은 헤어짐과 만남을 어떻게 정의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 같다. ... 이 책의 필자이신 이기주 작가님의 어머님 멘트이다. 천천히 자라달라는 말은 어머니와 자식이 오래오래 함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언어의 온도(이기주) 언어의 온도에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해 봤는데 이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이기주 작가의 정서가 그대로 나타나있다. ... 말의 품격(이기주)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읽은 이기주의 다음 책이 바로 말의 품격이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대화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책이 간단하게 읽기 좋고 어렵지 않게 마음에 와 닿아서 이기주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기주- 우리는 매일 같이 누군가와 스치고 소통한다. 그 누군가는 내 가족이기도, 내 친구이기도, 일면일식 없는 타인이기도 하다. ...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이기주 작가 본인의 평소 버릇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할 때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곱씹는다.
언품(言品) 저자는 前. 대통령 스피치 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작가로 제목이 참 맘에 들어 선택한 책으로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언품으로 상대의 입과 귀를 열고 마음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한며, 말은 한 사람의 그림자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