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의 타이틀을 일부러 오체불만족 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것으로 붙였다. ...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현재도 그러할 것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 ... 오체불만족을 읽고 1976년4월 6일. 한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탄생했다.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출산이었다.
도서 ‘오체불만족’ 독후감상문 책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선천적으로 사지 절단증이란 병을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자서전이다. ... 하나의 똑같은 인간인데 장애인이라는 이름하에 우리는 그들의 능력을 너무 무관심하게, 또는 무시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오체불만족’을 읽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장애는 불편하지만, 불행하지 않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을 읽고 오토가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는 병에 걸려 팔다리를 자유롭게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눅이 들기는커녕 ... 극장이나 공연장에 휠체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문턱이 없는 것은 기본, 장애인 화장실도 굉장히 잘되어 있어 거리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오체불만족 감상문(오체불만족 분석) 1. ... 《오체불만족》작품개관 화제의 책 《오체불만족》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저자가 특수학교의 교육이 아닌 정상아들과 같은 보통 ... 《오체불만족》에는 그가 태어나면서 초·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일상의 단면들이 솔직하고 위트있게 그려진다.
(감상문)오체불만족 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정말 정말 불행으로만 여겼고, 장애에 대한 장애인에 대해 최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려고 했고, 그렇다고 생각해 ... 그런데 그는 그 누구보다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보다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다.
오체불만족 오토는 1976년 선천성 사지절단을 안고 도쿄에서 태어났다. ... 오체불만족은 선천성 사지 절단인 자신의 장애를 의지와 용기로 극복하고해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받쳐주고 있었기에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 또한 내 마음의 선물 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1998년 오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오체불만족 이 일본에서 발간되었다.
오체불만족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부감 없는, 아니 오히려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유일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꼽을 것이다. ... 이러한 의미에서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은 단순히 나와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 남과 비교했을 때의 열등감, 현실에 대한 불만족, 우울증, 길을 찾지 못하는 정신적 방황, 인생에 대한 회의감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의 장애가 있다.
오체불만족 나는 오체불만족을 책보다는 비디오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비디오로 보았고, 그 영향으로 책으로도 읽게 된 것 같다. ... '오체불만족'. 이 말은 신체는 불완전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오토의 인생은 대만족이었고 지금은 신체의 불완전도 뛰어 넘을 수 있을 정도로 오토는 성장했다. ... 그러나 나의 생활은 언제나 불만족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저렇게 태어났다면 평생은 부정하며 어둡게 살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책꽂이에 있던 오체불만족을 내가 이번에 꺼내든 이유는 이번 2008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한국의 오체불만족’ 이구원이라는 학생을 보고 오체불만족의 주인공 오토다케가 떠올랐기 ... 오체불만족은 솔직하고 재미있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체불만족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은 크게 두 가지가있다. 부러움과 창피함이다. ... 오체불만족은 오토다케가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으로 시작된다.
오체불만족 “당신은 행복합니까?”라고 묻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 우리가 그들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열자. 그들의 마음의 문은 활짝 열리다 못해 문이 아예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지 않고 자신을 오히려 당당하게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남들 앞에 자신 있게 설 수 있도록 말이다.
오아시스를 꿈꾸다(‘오체불만족’을 읽고) “저에게 있어 장애라는 것은 부끄럽거나 사회적으로 약자라는 표시가 아닙니다. 단지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 ‘오체불만족’, 이 책은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중증 장애인이 쓴 수기이다.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로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가 살아온 이야기들이 여실히 담긴 책이다.
